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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 되나?

주형석 기자 입력 11.26.2022 10:20 AM 조회 4,260
英 언론, “애플이 매물로 나온 맨유 인수에 관심 나타냈다”
팀 쿡 CEO도 맨유 인수에 따른 효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맨유 인수에 필요한 금액, 58억 파운드(美 달러화 70억달러) 예상
애플, 맨유 인수 성공하면 세계 최고 경기장 건설 계획 갖고있어

Credit: Red Army BRASIL
Apple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영 언론 Daily Star는 Apple이 최근 매물로 나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는 것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팀 쿡 Apple CEO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효과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Daily Star는 전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필요한 금액은 58억 파운드로 美 달러화 가치로는 약 70억달러에 달하는 금액에 해당한다.

Apple은 세계 최고 빅테크 기업으로 의지만 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대금이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Apple의 최근 1년(2021년 10월∼2022년 9월) 영업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3,943억달러, 순이익은 997억달러를 기록했다.

따라서 70억달러 규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는 Apple에게 자금면에서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Apple은 첼시의 매각을 담당했던 미국 투자회사 레인 그룹을 비롯해서 이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매각 작업에 관여하는 금융기관들과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Daily Star는 Apple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한 이후 세계 최고의 경기장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용 중인 홈 경기장은 올드트래포드로 지난 1910년 개장해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

오랜 전통있는 경기장이지만 너무나 오래돼 낙후됐기 때문에 Apple은 팀을 인수하면 새로운 최신식 구장을 건설해서 새로운 붐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을 세워놓은 것으로 관측된다.

Apple은 아직까지 스포츠 구단을 운영한 경험이 없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신규 수익 창출 분야로 스포츠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Apple은 내년(2023년)부터 Apple TV를 통해서 미국 프로축구 리그, MLS를 독점 중계하는 등 스포츠 중계권 시장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도 미국 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국프로풋볼, NFL 중계권 입찰에도 뛰어들었다.

Apple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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