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가 어제 샌디에고 파드리스에 승리를 거두면서 프랜차이즈 사상 한시즌 최다 승리 기록을 세웠죠?

*LA 다저스, 어제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원정 2차전에서 승리

*LA 다저스, 0-0 무득점, 연장 10회초 프레디 프리먼의 중전 적시타로 결승점, 1-0 승리

*LA 다저스 훌리오 어리아스와 샌디에고 조 머스그로브 투수전

*훌리오 어리아스, 6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평균자책점 2.17

*조 머스그로브, 5이닝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평균자책점 3.03

*LA 다저스, 107승48패, 프랜차이즈 한시즌 최다 106승 기록 넘어서

*지난 2019년과 2021년 세운 기록 올시즌에 깨트려

2.어제(9월28일) 메이저리그에서는 NY 양키스의 강타자 애런 저지 선수가 드디어 61호 홈런을 때려서 아메리칸 리그 한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죠?
*애런 저지, 어제 대망의 61호 홈런 터트려

*애런 저지, NY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 제이스 경기 1번 지명타자 출장

*애런 저지, 7회초 3-3 동점에서 무사 1루 상황 타석 등장

*애런 저지, 볼 카운트 3-2에서 2개 공을 계속 파울 만들고 8구째 때려내 투런 홈런 만들어

*애런 저지, 한 가운데 몰린 싱커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 넘겨

*애런 저지, 1961년 NY 양키스 선배 로저 매리스가 기록한 61개 홈런과 같은 갯수 홈런 때려내

*ESPN, 어제 애런 저지 타석 때 정규방송 중단하고 NY 양키스-토론토 블루 제이스 경기 연결

*ESPN, 역사적인 61호 홈런 나오는 장면 라이브로 보여주는 기민함 발휘

3.애런 저지 홈런이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오랜만에 터진거죠?

*애런 저지, 9월18일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에서 홈런 2개 때려내

*애런 저지, 9월20일 피츠버그 파이레츠 경기에서 또 홈런.. 2경기 연속 홈런, 2경기 3개 홈런

*하지만 9월20일 이후 27일까지 1주일 동안 하나의 홈런도 때려내지 못해

*애런 저지, 9월20일 60호 홈런 기록하고 마음의 부담이 생겼는지 부진한 모습

*특히 보스턴 레드삭스와 주말 4연전(22일~25일)에 기록 세울 것으로 기대 모았지만 실패

*애런 저지, 27일(화) 토론토 경기에서는 4개 볼넷 얻어내 사실상 타격 기회 얻지 못해

*토론토 투수들이 역사적 기록 희생양 되기 싫어 승부하지 않아 비난 받아

*하지만 어제 61호 홈런 때려내 일단 마음의 부담을 하나 내려놓은 셈

*NY 양키스, 96승59패로 155 경기 치러.. 이제 7경기만 남겨놓은 상황

*애런 저지, 하나만 더 때려내면 새로운 AL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

*NY 양키스, 내일(30일)부터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 홈 3연전

*NY 양키스, 10월3일(월)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 4연전으로 정규시즌 마감

4.지금 플로리다가 허리케인 ‘이언’ 때문에 심각한 상황인데 프로풋볼, NFL 경기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죠?
*이번 10월2일(일) Sunday Night Football 경기가 장소를 옮겨 열릴 가능성 높아져

*KC 칲스와 Tampa Bay 버캐니어스 경기, 버캐니어스 홈구장에서 벌어질 예정

*하지만 플로리다를 위협하고 있는 허리케인 ‘Ian’ 위력 거세 열리지 못할 수도 있어

*Tampa Bay 버캐니어스 홈구장, Raymond James Stadium이 ‘Ian’ 위협 아래 있어

*Minneapolis에 있는 미네소타 바이킹스 홈구장 U.S. Banker Stadium이 대안으로 떠올라

*미네소타 바이킹스, 이번주 London에서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경기 치르기 때문에 홈구장 비어

*NFL 사무국, 비상상황 발생할 경우 대안으로 U.S. Banker Stadium 가능성 있다고 인정

*NFL 사무국, 하지만 아직 경기장 변경이 결정된 것은 아니고 두고봐야 한다며 신중한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