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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카운티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발생

박세나 기자 입력 07.06.2022 05:02 PM 수정 07.06.2022 05:44 PM 조회 1,776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앵커멘트]

오늘(6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첫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CA주의 누적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총 117건으로, 전국 50개주 중 뉴욕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6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첫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리버사이드 대학 건강 시스템은 앞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로 보낸 확진 의심자의 조직 샘플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카운티 동부에 거주하는 60살 남성으로,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주 기준 LA카운티에서는 42건의 확진 사례, 샌디에고카운티에서는 일부 의심 사례들이 보고됐습니다.

이로써 CA주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총 117건이 돼, 뉴욕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사례가 발생한 주가 됐습니다.

전국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총 560건입니다.

연방 보건당국은 아직 일반 시민의 원숭이두창 감염 위험성은 낮다는 입장입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과에 속하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질병입니다.

원숭이두창은 호흡기 비말과 직간접적인 피부 병변 접촉에 의해 퍼집니다.

원숭이두창 증상으로는 열, 두통, 근육통, 요통, 오한, 탈진, 발진 등이 있고, 증상은 보통 바이러스 노출 후 7~ 14일 내 발현됩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원숭이두창이 확산된 나라를 여행한 자,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와 접촉한 자, 발진이 보이는 자 등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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