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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서 주택 침입한 강도 1명 집주인 총격에 사망

이황 기자 입력 05.22.2022 08:14 AM 조회 6,785
월넛서 주택에 침입한 강도 1명이 집주인의 총격에 사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21일) 새벽 총격 신고를 받고 20000만 블락 이스트 컨츄리 할로우 드라이브로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상체에 총상을 입고 숨져있는 1명을 발견했다. 

올해 27살인 집주인은 사건 발생 당시 부인과 함께 집에 머물고 있었다. 

집주인은 새벽 4시쯤 집 내부에서 발자국 소리를 들었고 무장 강도를 확인했다. 

이어 양측간 총격이 있었고 강도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것이다. 

숨진 강도 용의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나머지 강도 1명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경찰은 도주한 강도 1명의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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