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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학자융자금 최소 1만달러 탕감 8월안에 발표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4.27.2022 02:10 PM 수정 04.27.2022 06:01 PM 조회 6,724
연방의회 히스패닉 의원총회와의 회동에서 시사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최소 1만달러 일괄 탕감 유력
조 바이든 대통령이 4300만명이 1조 6000억달러나 빚지고 있는 학자융자금 중에서 1인당 최소 1만달러씩 탕감해주는 방안을 8월안에 공식 발표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립과 사립 대학을 구별하지 않고 거의 전액인 5만달러는 아니지만 자신의 공약대로 최소 1만달러를 일괄 탕감하는 방안을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침내 1년이상 끌어온 학자융자금 일괄 탕감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소한 1만달러의 학자융자금을 일괄 탕감하는 방안을 현재의 상환유예가 끝나 는 8월 31일 이전에 확정 발표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의회의 히스패닉 의원총회 소속 민주당 의원 들과의 회동에서 “학자융자금 빚과 관련해 무언가 조치를 취하려 살펴보고 있다”고 결정이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백악관 회동에 참석했던 민주당의 토니 카데나스 하원의원은 “히스패닉 의원총회는 대통령 행정 권한으로 공립,사립 대학을 구별하지 말고 학자융자금 빚을 대통령 공약대로 최소한 1만달러는 일괄 탕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미소를 지으며 “나도 무언가 하려고 살펴보고 있으며 내가 조치하면 여러 분들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시간 걸리는 의회 입법 보다는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학자융자금 탕감안을 단행할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탕감액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가 요구해온 거의 전부인 5만달러는 안되고 자신의 공약대로 최소 1만달러를 탕감해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신 주립대학 뿐만 아니라 사립대학 졸업생들의 학자융자금 가운데 연방 융자금을 탕감헤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약대로로 1인당 1만달러를 탕감해주면 4290억달러를 없애줘 전체의 3분의 1인 1500만명은 전액, 나머지 3분의 2도 획기적으로 학자융자금 빚 부담을 줄여주게 된다

미국에서는 4300만명이 연방 학자융자금으로 1조 6000억달러나 빚지고 있다

민간 금융기관의 융자까지 합하면 전체 학자융자금 빚은 1조 7000억달러로 11조달러에 달하는 주택 모기지에 이어 두번째 큰 규모의 개인가계 부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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