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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김치가 타코·타말과 만났을 때…멕시코도 홀린 김치

연합뉴스 입력 11.29.2021 09:45 AM 조회 401
주멕시코문화원 '김치대축제' 개최…김치 요리 겨루고 다함께 김장
다양한 김치 활용 음식 선보인 멕시코 요리사들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2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연 김치 대축제에서 요리대회 참가자들이 김치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요리들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타코와 타말, 엔칠라다 등 이국적인 멕시코 요리가 한국의 김치와 만났습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2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요리학교에서 연 '김치 대축제' 요리 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4명의 참가자가 김치에 멕시코의 재료와 조리법을 접목한 창의적인 퓨전 요리들을 선보였습니다.

한인 후손 참가자 2명은 대대로 내려온 집안의 김치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

이날 1등은 요리 전공 대학생인 호르헤 에두아르도 셀리오가 차지했습니다.

셀리오는 옥수숫가루 반죽을 부풀린 빵 안에 김치와 멕시코 고기 요리 비리아를 섞어 채워 넣었습니다.

요리대회가 끝난 후엔 현지인들이 다 함께 김치를 담그는 김장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갓 담은 김장 김치를 수육과 함께 맛보는 시식회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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