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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코로나 19 확진 ‘전국 최저 수준’ 다시 내려가

주형석 기자 입력 11.24.2021 03:01 AM 조회 4,173
최근 7일 일일 평균치 1.9%, CDC 집계 전국 50개주 중에서 가장 낮아
NY Times 집계 코로나 19 Data, 전국 가장 낮은 5개 주에 들어가
CA 주에서는 최근에 들어서 코로나 19가 수치상으로 다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겨울 재확산 위기에서 일단은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와 NY Times 등이 코로나 19 관련해 집계하는 전국적인 주요 수치에서 CA의 코로나 19 신규감염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지역내 코로나 19가 지난 1주일 동안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이 가을이 지나 추운 겨울이 되면서 코로나 19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기미를 보여 재확산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다시 감소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여 고비를 일단 넘긴 것으로 보인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집계하는 수치에서 CA는 전국에서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50개주들 중에서 가장 낮았다.

CDC는 최근 7일 동안 인구 10만명당 일일 신규감염 평균치를 계산해서 전국 코로나 19 확산 정도를 파악하면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CA는 이 CDC 수치에서 최근 7일 동안 코로나 19 테스트에서 인구 10만명당 일일 평균 1.9% 확진 판정율을 기록해 전국에서도 가장 적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NY Times가 자체적으로 코로나 19 관련 통계 자료를 조사해 발표하는 이른바, NY Times Data에서도 CA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5개주에 들어갔다.

CA는 NY Times Data에서 인구 10만명당 12명의 신규감염을 기록해 플로리다 7명, 루이지애나 9명, 텍사스 11명에 이어서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한달여간 지역 사회 전체가 적극적으로 노력한 덕분에 병원 입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숫자가 상당한 정도로 줄어들었다며 코로나 19 관련한 수치들이 최근에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모든 CA 시민들의 노력과 협조 덕분이었다며 지난달(10월) 31일 일요일 Halloween이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까지 수치를 보면 CA에서 Halloween에 감염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CA 시민들 약 496만여명이 부스터샷을 맞은 것으로 나타나 전체 CA 성인들 중에서 20%가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을 마쳤다고 언급했다.

이 들 부스터샷을 이미 맞은 496만여명에 달하는CA 시민들은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6개월이 지나 면역력이 떨어져있던 상태였다.

CA 주 보건부는 이처럼 적극적인 코로나 19 부스터샷 접종을 비롯해서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확인 등이 어우러지며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CA 주는 이제 Thanksgiving Day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다, 다음달(12월)에는 Christmas와 연말이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방심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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