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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여전히 고공행진!

이황 기자 입력 06.21.2021 09:48 AM 수정 06.21.2021 10:50 AM 조회 1,839
주춤한 것 같았던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입 물량과 생산 증가로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무색할 정도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1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 오른 갤런당4달러 25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2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2센트, 1년 전 보다는 1달러 19센트 오른 가격이다.

이로써 올해(2021년) 초부터 현재까지 1달러 02센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21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르거나 하락하지 않고 4달러 21센트를 유지중이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2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5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18센트 인상된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올해(2021년) 초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인상세로 1달러를 오른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마리 몽고메리 공보관은 이 같은 상승세가 유가와 수요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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