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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3번째 접종, 12개월안에 필요”

주형석 기자 입력 04.16.2021 07:22 AM 조회 6,069
4월1일 발언 영상, 어제(15일) 전격 공개돼
"코로나 백신, 앞으로 매년 맞아야할 것"
화이자 바이오앤텍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12개월 안으로 3번째 접종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화이자 바이오앤텍 백신을 이미 두 번 접종한 사람들 경우 앞으로 1년 안에 백신을 한번 더 맞게될 것으로 예측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3번째 접종이 백신 효능 극대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이 3번째 접종을 ‘Booster Dose’라고 표현했다.

백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원의 3번째 접종이필요하다는 의미로 어제(4월15일) 이같은 발언 내용이 세상에 전격 공개됐지만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실제 발언을 한 시기는 지난 1일(목) 이었다.

즉,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이미 2주 전이었던 지난 1일 3번째 접종이필요하다는 뜻을 분명하게 나타냈지만 그같은 발언 내용이 어제가되서야 비로소 세상에 공개된 것이다.

이 발언은 지난 1일 대형 약국 체인 CVS 이벤트에 참석했다가 경제 전문 방송 CNBC와 인터뷰한 내용에 포함된 것이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3차 접종이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리고, 3차 접종까지 하고 나면 그 시점부터 매년 최소한 한 차례식 백신 접종을 정기적으로 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말도 전했다.

물론, 연방보건당국과 세계적인 저명한 과학자들에 의해서 백신을 지속적으로 맞아야하는지에 대해 Confirm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렇지만, 그런 Confirm을 받는 과정을 거치지도 않고 이렇게 자신있게 3차 접종과 매년 정기 접종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Variant, 변이 바이러스 존재 때문이라고 앨버트 불러 화이자 CEO는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와 모든 변이 바이러스를 상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바이러스들에 취약한 사람들 숫자를 억제해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스 골스키 Johnson & Johnson CEO도 이미 지난 2월에 독감 예방주사, Flu Shot을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백신을 매년 맞아야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아직도 ‘코로나 19’ 백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인체에 면역력을 제공해주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5개월에서 6개월 정도 기간인데 그것도 대부분 추측일 뿐 정확한 Data에 근거해 나온 것은 아니다.

화이자측은 이 달(4월) 초에 화이자 바이오앤텍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91% 효능이 있다고 발표했고  중증으로 발현하는 것을 막아내는데 95%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 때 효과가 6개월 정도까지 남아있다는 언급이 나왔고, 모더나측도 가장 효과가 좋은 시기가 6개월까지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같은 6개월이라는 수치를 언급한 근거로 1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한 임상시험의 결과라는 점을 들었는데 전문가들은 백신이 6개월 동안 확실히 효능이 있다는 발표를 받아들이기에는 미흡하다며 좀 더 구체적인 자료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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