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 체인 ‘코스트코’(Costco)가 시니어 회원들을 위한 별도의 쇼핑시간을 제공하기로했다.
코스트코 측은 어제(21일) 성명을 내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 동안은 60살 이상 시니어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지침은 오는 24일 화요일부터 시작된다.
코스트코에 앞서 ‘타겟’(Target),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 ‘월마트’(Walmart) 등 대형 마켓들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로 쇼핑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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