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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2.24.2020 11:06 AM 조회 2,177
3.1절 101주년을 기념해 LA에서 3대 범동포 연합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로즈데일 독립유공자 묘지에서 참배하고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1368 W. Jefferson Blvd., LA, CA 90007)에서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어 다음달(3월) 14일에는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등 LA독립사적지 13곳을 탐방한다.

그리고 다음달(3월) 28일 오전 11시 30분부터는 LA한인타운 가든스윗호텔에서 랄프 안 등 애국지사 후손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CBB 은행이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오늘(24일)부터 진행한다.

‘CBB CARES 4 U’ 캠페인은 CBB 은행 8개 전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물량이 소진될 때 까지 이어진다.

문의:www.cbb-bank.com



엘리베이션 어드바이저스 LLC는 최근 한인타운 올림픽과 마리포사 코너(986 S. Mariposa Ave. LA)에 8층 높이, 100유닛의 주상복합 건물 개발안을 LA시 정부에 제출했다.

지하철 역과 가깝고 50유닛 이상인 아파트에 한해 규제를 완화해주는 대중교통주거지, TOC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10개 유닛은 저소득층 가구에 배정된다.

구체적인 착공, 완공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LA총영사관이 지난 20일 한미택스포럼 이사들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찬은 세계한상대회에서 한국인 대상 세미나 개최와 한국재외동포재단 사업 지원 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위해 마련됐다.



플러튼 힐크레스트 공원에 들어설 한국전 참전 용사비 모형도가 공개됐다.

‘KOREAN WAR MEMORIAL’이 적힌 대형 표지석과 함께 별 모양의 조형물 5개가 설치된다.

이 조형물에는 한국전에 참전해 전사한 미군 3만 6천여명의 이름이 모두 새겨진다.

7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는 힐크레스트 공원 북쪽 하버와 브레아 애비뉴에 위치한 덕 폰드에 설립될 계획이다.



친한파 섀런 쿽-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이 3월 예비선거 대신 곧바로 11월 결선에 진출한다.

OC레지스터에 따르면 실바 의원의 경쟁 후보는 공화당 소속 신시아 태커 한 명이다.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상위 2명이 결선에 진출하게되는데, 총 후보자가 2명이면 본선에서 당락을 결정짓게된다.

실바 의원의 지역구는 부에나팍, 플러튼, 애너하임, 사이프레스, 라팔마, 가든그로브, 스탠튼 등을 일부 포함하고있다.



OC한인축제재단은 지난 20일 한국 세종특별자치시 비영리단체 ‘세계기술무역센터’와 아리랑축제 발전 및 한국 제품 수출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센터 측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아리랑축제 기간 한국 업체들이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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