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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남가주 개솔린 가격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박수정 기자 입력 02.16.2020 10:52 AM 조회 3,029
오늘(16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난해(201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가주 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2센트 상승한 3달러 5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는3.1 센트 낮은 것이며 1년 전보다는 23.7 센트 높은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2019년) 3월 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어제보다는 0.1센트 하락해 3달러 52센트를 나타냈다. .

일주일 전보다 0.4센트 높고 한달 전보다 2.8 센트 낮은 가격이다.
이 역시 1 년 전보다 21.8 센트 상승한 것이다.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최근 세계 유가 하락은 아직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AAA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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