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리타 지역 14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에서
유조 차량 1대가 전복돼 일대가 통제됐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오늘 새벽 4시쯤 솔리다드 캐년 로드 인근 14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에서 유조 차량 1대가 다른 차량과 부딫혀 전복됐다.
이번 사고로 별다른 부상자는 없었지만 유조 차량에서 개솔린이 세고 있다.
소방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4천 갤런 상당의 개솔린이 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소방국은 대형 화재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사고 지점 14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차선은
모두 차단돼 일대 운전자들은 우회할 것이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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