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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스워스 열차사고 기관사, 사고 직전 문자메세지 주고받아

유진욱 입력 09.16.2008 12:09 PM 조회 884
정지신호를 무시한채 열차를 운행해 채스워스 열차충돌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관사 로버트 마틴 산체스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996년 암트랙 직원으로 일을 시작한 산체스씨가 지난 2002년 절도로 인해 체포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한 산체스씨는 채스워스 사고발생 직전 올해 열 네살의 이반 모리슨과 닉 윌리엄스 두명의 소년과 문자메세지를 주고받았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주변이웃들은 산체스씨가 열차에 광적으로 집착했고, 약간의 우울증 증세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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