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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형 수퍼마켓 알디(ALDI), 남가주 첫 오픈

강세연 입력 03.24.2016 02:21 PM 수정 03.24.2016 02:22 PM 조회 2,729
Early shoppers enter Aldi food market in Moreno Valley during the grand opening on Thursday. (Gina Ferazzi / Los Angeles Times)
독일의 할인형 수퍼마켓 체인점 알디가 오늘(24일) 남가주지역에서 최초로 오픈했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쇼핑백 사용을 제한하는 업소로 유명한 ‘알디(Aldi)’는 오늘(24일)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오픈 예정인 8개 매장중 첫번째 매장인 모레노 밸리 체인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모레노 밸리지역 주민들은 알디 매장앞에 긴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다.

알디는 오픈 첫날을 맞아 선착순 100명에게 ‘골드티켓’ 1년 이용권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했다.

트레이더 조의 자매 체인회사인 알디는 올해 말까지 남가주 지역에서 45개의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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