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월드가 바디프랜드 미주지사와 신개념 로봇 마사지 체어 팔콘(Falcon) 미주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홈쇼핑월드 릭 김 대표는 올해(2024년) 1월 라스베가스 CES에서 바디프랜드와 팔콘 마사지 체어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어제(1일) 바디프랜드 미주 지사에서 1차분 600대 결재를 완료했다.
이 계약은 광고와 마케팅 전문인 홈쇼핑월드와 휴먼팩트 즉, 디자인과 인공지능 기능을 장착한 바디프렌드 신제품 팔콘 마사지 체어가 함께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바디프랜드 팔콘 마사지 체어는 미주 독점 판매처인 홈쇼핑월드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팔콘은 한국에서도 김태희, 비 부부와 BTS의 인지도 높은 광고로 세계판매 1위를 차지한 바디프랜드의 주력 상품이다.
특히, 1천 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한 팔콘 마사지 체어는 두 다리가 독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러지를 접목한 과학적인 마사지 체어라는 설명이다.
코어근육과 전신, 하체 스트레칭, 사이클모드 등 다른 마사지 체어에서 찾아볼 수 없는 8가지 로보 모드 프로그램이 팔콘에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팔콘의 움직임 폭은 기존보다 더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터가 적용됐다.
팔콘에는 헬스 케어 및 음악이 함께하는 멘탈케어, 몸 상태에 맞춰 맛사지 하는 매일 케어 등 27개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추가로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형태의 마사지 패턴인 로보워킹 테크놀러지 기술도 팔콘에 탑제되어 있다.
홈쇼핑월드는 바디프랜드 미주 판매가격인 9천 500달러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Photo Credit: 홈쇼핑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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