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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월드, 바디프랜드 미주지사와 마사지 체어 '팔콘 미주 독점 판매 계약

이황 기자 입력 02.02.2024 02:27 PM 수정 02.02.2024 02:28 PM 조회 3,151
Photo Credit: 홈쇼핑월드
홈쇼핑월드가 바디프랜드 미주지사와 신개념 로봇 마사지 체어 팔콘(Falcon) 미주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홈쇼핑월드 릭 김 대표는 올해(2024년) 1월 라스베가스 CES에서 바디프랜드와 팔콘 마사지 체어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어제(1일) 바디프랜드 미주 지사에서 1차분 600대 결재를 완료했다. 

이 계약은 광고와 마케팅 전문인 홈쇼핑월드와 휴먼팩트 즉, 디자인과 인공지능 기능을 장착한 ​바디프렌드 신제품 팔콘 마사지 체어가 함께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바디프랜드 팔콘 마사지 체어는 미주 독점 판매처인 홈쇼핑월드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팔콘은 한국에서도 김태희, 비 부부와 BTS의 인지도 높은 광고로 세계판매 1위를 차지한 바디프랜드의 주력 상품이다. 

특히, 1천 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한 팔콘 마사지 체어는 두 다리가 독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러지를 접목한 과학적인 마사지 체어라는 설명이다. 

코어근육과 전신, 하체 스트레칭, 사이클모드 등 다른 마사지 체어에서 찾아볼 수 없는 8가지 로보 모드 프로그램이 팔콘에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팔콘의 움직임 폭은 기존보다 더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터가 적용됐다. 

팔콘에는 헬스 케어 및 음악이 함께하는 멘탈케어, 몸 상태에 맞춰 맛사지 하는 매일 케어 등 27개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추가로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형태의 마사지 패턴인 로보워킹 테크놀러지 기술도 팔콘에 탑제되어 있다. 

홈쇼핑월드는 바디프랜드 미주 판매가격인 9천 500달러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