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 엣 샌 마뉴엘(Yaamava' Resort & Casino at San Manuel)에서 콘서트를 갖고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콘서트는 다음달(12월) 2일 저녁 8시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 엣 샌 마뉴엘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최정상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리톤 로드니 길프리(Rodney Gilfry)는 물론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감동과 웅장함을 더 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페라 코미크 ‘연대의 딸’ 중 ‘모두가 알아요’,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가운데 ‘빌랴의 노래’, ‘입술은 침묵하고’, ‘사계’ 중 겨울, 오페라 ‘투우사’ 가운데 ‘아! 어머니께 말씀 드리지요’, ‘아리아리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내 바람은 그대뿐’, 파리의 미국인 가운데 ‘나는 리듬을 얻었네’ 등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