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이웃케어클리닉, 28일 자체 취업박람회 .. 20여 개 포지션에서 직원채용

이황 기자 입력 09.25.2023 11:44 AM 조회 1,551
Photo Credit: 이웃케어클리닉

이웃케어클리닉이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저녁6시까지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 컨퍼런스룸(3727 W. 6th St. #200, LA, CA 90020)에서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Job Fair)를 개최한다.

 

애린 박 소장은 이웃케어가 현재 LA한인타운 7곳에서 일반 주치의, 소아과, 정신건강 진료와 함께 각종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웃케어와 함께 할, 다양한 인종/민족, 문화, 언어적 배경을 가진 직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모집 분야는 일반진료 및 치과진료 보조 간호사, 너스 프랙티셔너, 가정의학과/내과/소아과  전문의, 임상사회복지사 ​등 클리닉 의료,  환자서비스, 원무 및 행정 담당 등 ​클리닉 원무, 의료혜택 교육 및 홍보 담당을 포함한 환자지원, 시설 관리 및 운영 지원을 비롯한 담당 행정 등 크게 4부분이다. 

 

근무형태는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가능하다.

 

 

자격요건, 업무내용 및 책임, 급여와 처우는 포지션에 따라 다르며 환자 대면 포지션은 한국어와 영어 등 이중언어를 해야 한다. 영어는 포지션에 따라 기본적인 대화와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또 모든 포지션은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영문 이력서를 지참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면 된다.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에 지원하면 박람회에 각 포지션  담당 임원이 참석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본다. 접수 및 면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https://shorturl.at/aAHOY)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면접일정을 잡을 수 있다.

 

각 포지션의 자격, 업무, 처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웃케어 인사 담당자에게 미리 이메일(HR@lakheir.org)하면 된다. 

 

관심은 있지만 이날 박람회에 참가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이웃케어 인사 담당자에게 이메일하면 절차를 거쳐 개별적으로 면접 일정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