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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11월 중간선거 투표 관련 도움 제공

박현경 기자 입력 10.27.2022 05:57 AM 수정 10.27.2022 08:12 AM 조회 1,394
한미연합회(KAC)가 오는 11월 8일 중간 선거를 앞두고 투표 정보가 필요한 한인 유권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미연합회는 한인 유권자들이 전화하거나 사무실을 방문해 투표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일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전화 문의나 방문 예약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3일과 4일, 7일 그리고 선거일인 11월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예약 없이 한미연합회 사무실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미연합회는 한인들이 던지는 한 표가 모이면 목소리가 된다며 한인 커뮤니티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한인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전에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투표센터에서 당일 유권자 등록과 동시에 투표가 가능하다.

(한미연합회 유권자, 선거/투표 관련 문의: (213) 365-5999, 장소: 3727 W. 6th St., #305, Los Angeles, CA 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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