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산 기준 미국 4위 은행 ‘웰스 파고’가
소비자 금융 부분 직원 3,800명을 감원하고
CA 지역 74개 등 전 세계 638개 지점을 폐쇄한다.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인 데
이 같은 주류 금융가의 흐름은
한인 은행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
(앵커)
남가주 지역 주택 숏세일이
올해(2010년) 들어 74%나 증가했다.
특히 리버사이드와 샌 버나디노 등에서
1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크게 늘어
숏세일이 외곽 지역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주택시장 침체는 아직도 계…
남가주에서 진도 5가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 연구소는 오늘(수요일) 오후 4시 53분
샌디에고에서 동북쪽으로 58마일,
팜 스프링스에서 남쪽 28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5.4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초기 진도는 5.9로 발표가 됐다.
5.4의 지진 발생 이후 인근…
오후 4시 53분
LA 한인타운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질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도는 당초지진 발생 당시 5.7로 발표가 됐고
5.9의 강도로 올라갔다가
현재는 5.4의 강도로 수정됐습니다.
진앙지는 샌디에고와 팜 스프링 중간에 위치한
보레고 스프링이라고 미 지질…
취업자격증명 E-Verify, 고용주 20만 8000명 이용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3개주 사실상 의무화
미국내 불법고용을 차단하려는 E-Verify(취업자격증명) 시스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미 이민국의 E-Verify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용주들이 20만 8000명으로 늘어났고 사우스 캐롤라이…
미 무역대표에 새 협의 지시, 조속히 비준안 제출
“한미 FTA는 양국에 일자리, 기회 창출할 것"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모두에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조속한 추가 협의를 거쳐 조기에 미 의회 비준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
(워싱턴)
취업자격증명 E-Verify, 고용주 20만 8000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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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국의 E-Verify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용주들이 20만 8000명으로 늘어났고 사우스 …
(워싱턴)
미 무역대표에 새 협의 지시, 조속히 비준안 제출
“한미 FTA는 양국에 일자리, 기회 창출할 것"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모두에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조속한 추가 협의를 거쳐 조기에 미 의회 비준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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