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뒤로하고 마침내 희망찬 2019년 새해 아침을 맞았다. 남가주 한인들은 샌 페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울려퍼진 힘찬 타종 소리와 함께 새해 첫 날을 시작했다. 2. 오늘부터 임기 4년 중 후반기를 시작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반기 못지 않…
새해 첫 날인 오늘(1일) 가든그로브 지역 22번 프리웨이에서 다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1시쯤 밸리 뷰 스트릿 동쪽 22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9살 여자 어린…
새해인 오늘(1일) 밤까지 DUI 등 불법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은 계속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지난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시작한 단속이 오늘밤 11시 59분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음주운전과 약물 운전은 특히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
남가주에 기온이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자 남가주 개스컴퍼니는 주민들에게 천연개스 사용량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남가주 개스컴퍼니가 지난주 발령한 ‘Dial It Down Alert’은 내일(2일)까지 지속된다. ‘Dial It Down Alert’이란 날씨가 추워지면 난방과 온수, …
남가주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로즈 퍼레이드가 오늘(1일) 아침 8시부터 패사디나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 130회를 맞는 로즈 퍼레이드는 콜로라도 블러바드 5.5마일 구간에서 ‘The Melody of Life’라는 주제로 40개 꽃차와 21개 마칭밴드로 꾸며진다. 올해 그랜드 마셜…
LA 치고는 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새해를 맞는 남가주 주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새해맞이 행사가 열린 LA다운타운 그랜드 팍에는 수만명의 주민들이 모여 힘찬 새해를 맞이했다. 오늘(1일) ABC7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그랜드 팍 새해맞이 행사에는 5만…
김정은: 비핵화 의지, 2차 정상회담 확인, 경고도 보내 트럼프-김정은 브로맨스 과시 새해 1월이나 2월 정상회담 빅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정상 회담을 가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2019년 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