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17개 나라 23개 재외공관에서 준비 중이던 4.15 총선 투표 관련 업무를 중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유권자 만8천여 명은 4월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미국에서는…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가 중국을 앞지르면서 미국이 세계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은 국가가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오늘(26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오늘(26일) 오후 2시 기준 자체 집계 결과 전국의 코로나19 환자가 8만 천 321명으로 중국과 이탈리아 등 다른 모든…
므누신 재무 이번주 법 발효후 3주내 돈 지급 1인당 1200달러, 실업수당 13주 연장, 중소업체 사실상 무상지원 4월 중순에는 미국민 90%이상이 1인당 1200달러를 현금으로 받고 사업체들은 사실상 무상지원을 신청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조 2000억 달러나 되는 코로나 …
지난 한주 328만명 실업수당 신청 기존의 15배 신기록 올여름까지 지속되면 1400만명 실직, 실업률 30% 우려 코로나 19에 거의 모든 사업장이 문닫은 미국에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28만건으로 평소보다 15배 나 폭등해 실업대란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가 …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천 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에 따르면 오늘(26일) 현재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21명이 추가된 천 21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1%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코로나19 사망자도 늘었다. 사망자 수는 9명이 …
오늘(26일) 포모나 지역에서 도난차량을 타고 달아나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여성1명이 체포됐다. 포모나 경찰은 오늘(26일) 새벽 0시 10분쯤 개리(Garey)애비뉴와 언이프(Fernleaf) 애비뉴 사이에서 도난차량을 발견한 뒤 운전자에게 멈출것을 명령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아 …
코로나19 사태 속 한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통신사 ‘버라이즌’이 지난 24일부터 개인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데이터 15GB를 무료로 추가했다.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동 제공된다. 또 라이프 라인을 포함한 저소득층 서비스 사용료는 2개월간 면제된다. ## LA시…
1. '실업대란'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미국의 실업 수당 신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많은 역대 최다인 330만명으로 폭발적으로 급등했다. 2. CA주에서도 2주가 채 안되는 기간 동안 무려 백만명 이상이 실업 수당을 청구한 것으로…
코로나 19 사태로 도시가 사실상 ‘락 다운’되면서 범죄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세리프국은 어제(25일) 카운티 전역의 강력범죄 발생률이 10%, 전체적인 범죄 발생률이 6% 각각 줄었다고 밝혔다. LAPD 마이클 무어 국장도 강력범죄와 재산범죄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