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긴급 승인, 연방정부 두곳 말라리아 약 수백만정 각병원에 보내 부작용 있지만 중증환자 치료제 활용 불가피. 게임 체인저 되나 코로나 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말라리아 약이 FDA의 긴급 승인으로 미 전역의 병원에 보내져 중증 환자 치료에 사용되기 …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오늘(30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7명 추가돼 총 4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주민은 여전히 4명을 기록하고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최초 사망자는 지난 24일 보고됐으며, 75살의 남성으…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늘고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페러 국장은 오늘(30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42명이 증가해 총 2천 47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역시 7명 늘어 총 4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가운데 6명은 65…
월트디즈니의 경영진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오늘(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의 밥 아이거 이사회 의장은 다음달(4월)부터 봉급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밥 채퍽 최고경영자(CEO)는 월급의 50%를 삭감하고, 부사장들의 월급도 …
한인 방역 업체가 한인 커뮤니티 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위해 한인 비지니스들을 대상으로 박테리아 살균 용액을 무료로 배포한다. 방역 업체 이스턴 터마이트 앤 패스트 컨트롤(Eastern Termite & Pest Control)은 코로나19가 확산해 모두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예…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한 뉴저지 출신의 노동자들이 무장한 메인주 주민들로부터 '강제 격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30일) CNN에 따르면 메인주 섬마을인 바이날헤이븐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뉴저지 출신 노동자 3명은 지난 27일 숙소 앞 도로가 봉쇄된 것…
코로나19 사태 속 한인 여행사들이 이번주 근무시간 축소, 사무실 폐쇄 등에 돌입하며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 아주투어는 최소 다음달(4월) 19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푸른투어의 경우 모든 직원들이 재택근무 중이며, 임금도 50% 삭감됐다. ## LA한인타운 6가와 버질에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동 제한령 강화로 각 지역 트레일들에 폐쇄 조치가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파사데나 ‘로즈보울’ 일대 트레일도 폐쇄됐다. 파사데나 시는 어제(29일) 로즈보울과 브룩사이드 골프 코스 인근 유명 트레일인 ‘로즈보울 루프(Rose Bowl Loop)’를 폐쇄…
오늘(30일)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격리 중이였던 LAPD경찰이 차량 절도범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30일) 새벽 1시 28분쯤 우드랜드힐스 지역 22500블락 캐스(Cass)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집에 있던 경관은 용의자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