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코로나 19 확진자가 만명에 육박했다. 오늘(2일) 아침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9천 937명에 달한다. CA주 사망자는 215명이다. LA카운티 확진자는 3천 528명으로 어제보다 491명이 늘어났다. 사망자는 12명 늘어난 66명이다. 지역별…
2019 또는 2018년도분 세금보고, 은행계좌 제출자 자동입금 소셜연금자도 자동입금, 계좌 미제출자 곧 신설사이트에서 제출 코로나 사태에 따른 1인당 1200달러의 현금 지원과 관련해 2019년도분 또는 2018년도분 세금보고를 하며 은행계좌까지 제출했을 경우 아무런 조치없…
불과 닷새만에 사망자 3배, 확진자 2배로 불어 트럼프 “고통스런 2주될 것” 10만내지 24만 사망 우려 코로나 사태가 미국에서 최악의 하루들이 이어지면서 사망자들이 5100명, 확진자들은 급기야 2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불과 5일만에 미국내 사망자는 3배, 확잔자들은 2…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지 한 달 만에 사망원인 3위로 올라왔다고 dpa통신이 오늘(1일) 보도했다. 미 전역 코로나19 상황을 분석한 샌디에고 의사 마리아 다닐리체브 박사는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스를 인용해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748…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전 세계 확진자 수가 90만 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4시 30분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5만 천901명이다. 이 중 미국의 확진자 수는 21만6천 72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미국의 감염자 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맞서는 소신 발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에 대한 경호가 강화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오늘(2일) 전했다. 파우치 소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
코로나19 확산 경고를 무시하고 봄방학을 맞아 멕시코로 단체 여행을 떠난 텍사스 주립대학 학생 44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어제(1일) 보도했다. 텍사스주립대 오스틴 캠퍼스에 다니는 20대 학생 70여명은 봄방학을 맞아 2주 전인 지난달 14일…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은 뉴욕시다. 그런데 뉴욕시 중에서도 가장 피해가 심한 동네 이름은 얄궂게도 '코로나'(CORONA)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어제(1일) 뉴욕시에서도 퀸스 지역, 퀸스 지역에서도 특히 두 동네, 코로나와 엘름허스…
미 이동통신 업계 3위와 4위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이 공식 완료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T모바일은 어제(1일) 230억 달러를 들여 스프린트를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통신 시장은 버라이즌, AT&T, T모바일의 3강 체제로 재편됐으며 T…
미국 수사당국에 적발된 마약 밀매 지하터널 미국의 마약 수사당국이 멕시코 접경지역의 지하 터널에서 시가 2천960만달러(약 367억원) 상당의 마약을 찾아내 압수했다고 1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과 마약단속국(DEA)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총기판매점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섰다. 3월 신원조회 370만건으로 작년 대비 106만건↑…20일 하루만 20만건총기 관련단체 "3월 구매자의 과반이 처음으로 총기 사본 사람" 미국에서 총기류 구매에 필요한 신원 조회 건수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