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실업수당 525만건 추가, 한달간 2200만명 넘어 10년간 창출된 일자리 한달만에 날려, 실질 실업률 17%로 급등 코로나 19 사태로 미 전역에서 지난주에도 525만건이나 새로 실업수당이 청구돼 한달간 2200만명이나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수가 50 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6일)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55명 추가돼 총 45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수가 50 명을 넘긴 것은 처음이며 집계 이후 최고로 많은 수치다. 추가된 코…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오늘(1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남 탓만 하는 어린아이에 빗대어 일격을 가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오늘(16일) MSNBC에 출연, 가장 자신의 신경을 거스르는 것은 미국의 대통령이 아무…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오늘(16일) 완치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혈장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CNN 이 보도했다. 완치자들의 혈장을 이용해 코로나19를 앓는 다른 환자들이 질병을 이겨내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혈장은 혈액 중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을 제외한 엷은 누…
시카고의 불법 체류 아동 보호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오늘(16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연방 난민재정착사무국ORR의 불체 아동 보호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하트랜드 얼라이언스'는 시카고 ORR 시설 3곳의 입소자 69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최…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급여보호프로그램’, ‘Paycheck Protection Program’, ‘PPP’가 신청이 몰리면서 자금이 다 떨어져 더 이상 대출이 불가능해졌다. The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은 3,490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PPP를 시작한지 2주만에 떨어졌다고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
1.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520만명으로 발표됐다. 이로써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지난 한달 간의 누적 실업자가 2,200만명으로 폭증하면서, 사상 최악의 실업 대란에 빠지고 말았다. 2. 라디오코리아와 LA한인회, KYCC가 벌이고 있는 의료진 지원 캠페인에 7천 여…
경기 둔화로 인해 LA시 내년 회계연도 예산도 심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론 갤퍼린 LA시 회계감사관은 어제(15일) LA시가 코로나19 사태 속 재정 하락의 영향으로 다가오는 회계연도에 상당한 수익 감소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관들에게 급…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약 122만건으로 전달(156만건)보다 22.3% 감소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135만건)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지난 1984년 이후로 36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미 경제 전반이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업 쓰나미'가 4주 연속 계속됐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4월 5~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24만5천건을 기록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줄었다는 의미다.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코로나19 에 의한 경제 타격으로 오는 6월 30일 끝나는 올 회계연도 LA카운티 판매세가 10억 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LA카운티는 어제(15일) 이같이 전망하며 현 시점에서 2021년 회계연도가 끝나는 사이에는 판매세가 무려 20억 달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
LA시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속 시니어들을 돕는 식사 프로그램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한다. 어제(15일) 에릭 가세티 LA시장 발표에 따르면 ‘긴급 시니어 식사 대응’(Emergency Senior Meals Response)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16일)부터 만 2천명 이상 시니어들에게 식사가 배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