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산타애나 지역 빈 교회에서 발생했던 대형 화재의 원인이 방화로 드러나 수사가 진행 중이다. 오렌지카운티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2시 30분쯤 113-115 이스트 산타애나 블러바드에 위치한 전 유나이티드 장로교회 건물에서 4급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100명…
도넛 체인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이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공짜 도넛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특별 메뉴 ‘2020 졸업 더즌’(2020 Graduate Dozen)을 선보이는데, 오는 19일 하루, 올해 졸업 예정자…
고졸 예정자 팹사제출 2.8% 감소, 올가을 대학 신입생 등록 급감 대학 재학생들 팹사 갱신 4.7% 대폭 감소, 휴학 또는 자퇴 늘듯 코로나 사태에 대학 학자금에 필수적인 팹사 신청자들이 대폭 줄어들어 올 가을 학기 대학생 등록도 급감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팹사 신…
LA 카운티가 이동 제한령 Safer At home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페러 국장은 오늘(13일) 브리핑을 통해 이동 제한령 Safer At Home 만료일 설정없이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 5단계 경제 재개방 로드맵에 따라 이동 제한…
주식시장은 8일만에 이틀연속 떨어지며 3주만에 최악의 이틀을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하락하고 호재로 작용할만한 소식이 없는 상황에서 투자심리는 팔자 쪽으로 급격히 쏠렸다. 출발과 함께 sell off mode로 밀렸다 잠시 혼조세로 반등한 장은 결국 폭락세로 무…
한 여성이 코로나19로 폐쇄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몰래 들어갔다가 고열의 온천 구덩이에 빠져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13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어제(12일) 옐로스톤 공원 관리 직원의 눈을 피해 '올드 페이스풀'(Old Faithful) 간헐천을 찾았다가 화를…
코로나19 사태 속 아시안을 향한 인종차별이 확산하는 가운데 공영방송 PBS가 지난 11일부터 다큐멘터리 5부작 ‘Asian Americans’를 방영하고있다. 5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 36회 LA아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Asian Americans’는 150년에 걸친 아시안들의 이…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안전한 정상화’를 강조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공식성명은 어제(5월12일) 오후 5시50분에 나왔는데 ‘LA will get back to work safely’라는 제목이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LA 카운티 발표 내용 관련해서 자신이 공식성명을 냈음을 분명히 했다. …
LA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올해(2020년) 100억달러 이상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민간비영리기관, 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 LATCB는 LA 지역 경제가 올 한해 1년간 관광산업이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각들의 급감으로 완전히 몰락하는 한해…
어제(5월12일) 평지풍파를 일으킨 바바라 포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 발표에 대해 LA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CBS는 오늘(5월13일) 캐스린 바거 LA 카운티 5지구 수퍼바이저가 어제 발표 내용에 대해 “It was taken out of context”라고 보도했다. 즉, ‘문맥을 무…
1.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조건하에 식당 내 식사, 쇼핑몰과 세차장, 야외 박물관, 펫샵 등을 오픈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며, 이동제한령을 추가로 완화했다. 2. 그러나 LA 카운티 공중보건국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하는 등의 확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