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24일) 6·25 전쟁 70주년 메세지를 내고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는 한국전쟁을 절대 잊지 말고 역사적 이정표로 기념하자"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오늘 캘리포니아주는 70년 전 발발한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이…
CA주 의회가 소수인종에게 대학 진학, 취업 시 혜택을 주는 Affirmative action, 소수인종 우대정책 제도 부활을 추진 중이어서 이 제도가 24년 만에 되살아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어제(2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어제 CA주 상원에선 1996년 통과된 소수인종 우대정책 금지…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시위로 경찰들이 위축되면서 총기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뉴욕 경찰(NYPD)은 오늘(25일) 지난 3주 동안 125건의 총기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6년 이후 최고치다. 시카고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는 올해 다른 유형의 강력범죄들은 감소…
전 세계적으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한 고급 식당이 복장 규정을 이유로 흑인 모자의 입장을 거부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25일) ABC 방송에 따르면 흑인 여성 마샤 그랜트는 지난 22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그리스식 고급 식당 '오우조 베이'(Ouzo Ba…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식품이나 식품 포장을 통해 전염된다는 증거는 없다고 미 정부 당국이 어제(24일) 발표했다. 소니 퍼듀 농무장관과 스티븐 한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코로나19를 이유로 한 몇몇 국가의 무역 제한에 대해 이런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일…
다음달(7월) 17일 오픈을 앞두고 있던디즈니랜드 재개방이 다시 한번 연기됐다. 디즈니랜드는 오늘 (24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 19 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재개방 날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기 날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
1.미국내에서 코로나 신규 감염자들이 하루 3만 50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증가지역이 27내지 33 개주로 급격히 늘어나 초비상이 걸렸다. 매릴랜드, 버지니아 등 워싱턴 수도권 세곳을 포함해 감소지역은 10여개로 줄어든 반면 급증지역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
투싼과 벨로스터 등 현대자동차 차량들이 시장조사업체 JD 파워의 ‘2020 신차품질조사(IQS)’, 최우수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JD 파워가 오늘(24일) 발표한 ‘2020 신차품질조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투싼이 컴팩트 SUV 부문, 벨로스터가 컴팩트 스포츠카 부문, 최우수 차…
미국에서 코로나19 재유행 공포 속에 오는 10월까지 6만명이 더 희생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오는 10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8만명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24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