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만료되는 연방 실업수당 600달러는 절반인 300달러 안팎으로 축소해 연장될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당초 공화당 진영에서 폐지를 주장해왔으나 코로나 사태의 재 악화, 실직 사태의 지속에 따라 주당 액수 를 200달러 내지 400달러로 축소해 연장하는 방안이 집중 거…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 속 어제(13일) 총 30개 카운티에서 실내 체육관, Gym 운영 중단을 명령한 가운데 일부 업주들이 반기를 들고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내 Gym ‘피트니스 매니아’(Fitness Mania)의 업주 마이크 엔즈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발표에도 불구…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미국이 다시 문을 닫고 있다고 CNN, 워싱턴포스트가 오늘(14일) 보도했다.어제(13일)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CA주를 비롯해 뉴멕시코, 오리건주 등이 한꺼번에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규제 조치를 내놨다.CA주는 경제 재가동 계획을 뒤집으며 주내 모…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흑사병(Black Death)이 출현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콜로라도주 제퍼슨 카운티 보건당국은 야생 다람쥐 1마리에서 림프절 흑사병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오늘(14일) ABC 등이 보도했다. 흑사병에 걸린 이 다람쥐는 지난 11일 덴버 서쪽에 위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가을 학기에 100% 온라인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겠다는 논란의 새 이민 정책을 일주일여 만에 전격 취소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온 100만 미 대학 유학생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14일) …
뉴욕을 비롯한 뉴저지, 코네티컷주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문자들에 대한 자가격리 대상 주를 총 22곳으로 확대했다. 오늘(14일) CNBC에 따르면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주가 뉴멕시코주, 미네소타주, 위스콘신주, 오하이오주 등 4개 주를 자가격리 대상 주로 추가했다. …
오늘(14일) 피코 유니언 지역에 위치한 100년 이상된 고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은 오늘(14일) 새벽 2시 8분쯤 1218 사우스 아라파호(Arapahoe)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94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길…
연방 국무부가 그동안 중단했던 재외공관의 비자 업무를 곧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BC가 오늘(14일) 보도했다. ABC에 따르면 연방 국무부는 세계 각국의 미 대사관과 영사관이 비자 서비스를 곧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연방 국무부는 언제, 어디에서 비자 업무…
미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CNBC과 로이터통신이 오늘(14일) 보도했다. 연방 국립보건원(NIH)의 임상 정보 등록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에는 3만명의 참가자가 등록할 예정이다. 막바지 단…
오늘(14일) 새벽 LA다운타운 단층 산업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은 오늘(14일) 새벽 4시쯤 803 웨스트 시저 에스트라더 차베스 애비뉴(Cesar Estrade Chavez Avenue)에 위치한 한 단층 산업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화재는 삽시간에 주…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2021팰리세이드의 최상위 트림, All – new 프리미엄 캘리그래피(Calligraphy)’모델을 출시했다. 팰리세이드 All-new 프리미엄 캘리그래피 모델은 최상위 트림답게 내,외장 디자인에 차별적 요소를 더해 품격을 높였다. 캘리그래피 모델에는 전용 …
[로컬뉴스] 07.14.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