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미국이 서울 용산기지 일부를 비롯해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기지 12곳을 반환했습니다.일부 구역이긴 하지만 용산 미군기지가 반환된 것은 2004년 기지 이전 합의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에 반환되는 미군기지는 모두 12곳입니다.용산 미군기지 2개 구역 등 서울 6곳과 …
라디오코리아 진행자 우정아 씨의 시아버지가 이준형 씨가 별세했다. 전 한미은행 이사장을 역임했던 이준형 씨는 한국시간 11일 오전 8시 45분 향년 77살을 일기로 소천했다. 장례식은 이대 서울병원에서 치뤄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의 : 323 – 828 – 9…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결국 만 2천 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0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만 2천 81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최고치다. 이에 따라 전체 확진자 수는 48만 7천 917명으로 치솟으며 5…
LA 패션 디스트릭트에서 대형 의류 업체 세투아 진(C’est Toi Jeans, Inc)를 운영하는 한인 부자가 탈세와 마약 자금 돈세탁 등 35건의 혐의로 연방 검찰에 전격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해외에서 의류를 수입해 들여오면서 관세 수 천만 달러를 포탈하고 마약 현금 거래로 …
어제(9일)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 위치한 한 유 – 홀(U – Haul) 지점에서 폭발과 함께 동시다발적인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어제(9일) 오전 9시 45분쯤 1200 블락 가든 드라이브에서 발생했다. 불길은 오전 11시에 모두 …
코로나19 사태 속 불평등한 처우에 대해 표출한 분노를 영상에 담아 게재한 한 음식점 업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셔먼옥스에 위치한 음식점 ‘파인애플 힐 살룽 앤 그릴’ 소유주인 엔젤라 마스든(Angela Marsden)은 새롭게 발표된 코로나19 위생 지침에 따라 영업이 정지되자…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1주일 막판 조율에 돌입한 가운데 백악관이 1인당 600달러씩 성탄절 이전 입금을 약속하고 초당안은 실직자들에게 주당 300달러씩 16주 제공을 강조하고 나서 두가지 방안이 모두 채택될지 주목되고 있다 코로나 구호 패키지 최종안에 1인당 600 달러 …
주식시장은 어제 7일만에 처음 하락세로 꺾인후 오늘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하는데 그쳤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리고 유가는 9개월만에 처음 배럴당 $50선을 돌파한 상황에서 투자심리는 중립을 지키기에 급급했다. 초반의 sell off mode를 혼조세로 완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