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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증세 현실화와 CDC 마스크 야외 미착용 권고에 대한 경제 전망

이황 기자 입력 04.29.2021 10:26 AM 수정 04.29.2021 10:57 AM 조회 3,652
4월 29일 목요일 모닝포커스(데일리 브리핑)
https://youtu.be/UWF3JT-Hge8
“코로나19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따라가보는 시간”

최운화 퀀텀 에프앤에이(Quantum F&A) 대표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첫 의회 연설을 가졌습니다.

American family plan 으로 명명된 본인의 복지 계획을 밝혔는데 가장 관심이 갔던 자본 이득세를 포함한 ‘부자 증세’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까?

2.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부자 증세’가 최상위 대상으로 중산층 등 서민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서민들도 받게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직접적인 부자가 아니더라도 ‘부자 증세’로 인한 서민들에게 미치게 될 영향은 없겠습니까?

3. 이번주 연방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백신을 완전 접종 받은 주민들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이드라인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일상 생활로 한 걸음더 다가가는 상징적인 것인데, 경제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이 있겠습니까?

4. 야외에서의 마스크 미착용 권고는 여행 정상화로 행하는 것이지만 보잉의 경우 1분기 5억 6천 100만달러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해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항공 업계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아직까지 관광업 회복은 갈길이 멀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앞선 항공 업계의 어려운 상황이 관광업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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