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디즈니 랜드에서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강풍의 영향으로 오늘(28일) 하루 일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오늘(28일) 디즈니 랜드에서 이뤄질 예정이던 접종 예약은 자동적으로 인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로 이관된다. 이에 따라 오늘(28일) 디즈니 …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8일)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9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74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40일 동안 무려 39차례 오른 가격으로 지난 2019년 12월 8일 이후 최고치다. 앞선 기간 …
안티 코로나19 백신 시위대들이 또 다시 대형 백신 접종 장소인 LA다저스타디움 앞으로 몰려들었다. 어제(27일) 오후 다저스타디움 앞에서는 안티 코로나19 백신을 주장하는 주민들이 몰려들어 미국 내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주민이 929명에 이른다고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시…
LA 카운티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의 급감소세가 완만한 곡선으로 돌아섰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어제(27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천 7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전인 지난 26일보다 108명 줄어든 수치지만 주말 동안 이뤄지는 보고 지연과 검사 축소…
LA카운티 코로나19 수치들이 급감소세를 이어가다 주춤하자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감소세를 이어가던 각 수치들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환자 비율은 오히려 32%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추가 경제 재개방과 학교 대면 수업 재…
제약회사 Johnson & Johnson ‘코로나 19’ 백신이 예상했던대로 긴급사용 승인을 얻어냈다. AP 통신은 연방식품의약국, FDA가 오늘(2월27일) Johnson & Johnson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Johnson & Johnson ‘코로나 19’ 백신은 Pfi…
LA 지역 백신 접종이 다음주부터 확대되는데 당분간은 상당히 느린 속도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기존의 의료진과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 65살 이상 노년층들에 3월1일(월)부터 교사, 교직원 등 Essential Worker들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에 추가…
세계 최대 창고형 할인매장 ‘Costco’가 최저임금을 전격 인상했다. 크레익 젤리넥 Costco CEO는 어제(2월25일) 직원들에 대한 시간당 최저임금을 16달러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크레익 젤리넥 CEO는 그동안 Costco가 꾸준하게 직원들 임금과 건강보험, 각종 복지 등을 위해 노…
하늘을 나는 자동차, ‘Flying Car’가 가까운 장래에 LA에서 현실화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전기 항공기 개발회사 ‘Archer’는 오는 2024년에 LA 지역에 도심 항공 교통망, Urban Air Mobility Network을 창설한다는 계획이다. 하늘을 나르는 비행 자동차 세상이 온다는 것인데 최근 …
LA 지역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지만 인종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2월 중순 이후 지금까지 약 두 달여 기간 동안 지역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 인종간 편차가…
구호 패키지가 현실화로 가는 첫 단계를 무난히 넘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연방하원이 어제(2월26일) 총 1조 9,000억달러에 달하는 ‘코로나 19’ 구호 패키지를 통과시켰다. 이번 구호 패키지는 1조 9,00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바탕이 돼 대단히 광범위한 수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