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가 어제(4월5일)부터 CA ‘코로나 19’ 공중보건 위험등급에서 공식적으로 ‘Orange’ 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다. 그런데, 계속 ‘코로나 19’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CA 주 공중보건 위험 등급 마지막 단계인 ‘Yellow’ 진입 가능성이벌써부터 제기되면서 많은 관심…
미국의 거의 전지역에서 16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허용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당초 권고일 보다 2주 앞당겨 4월 19일까지 미국의 각주들이 접종 우선순위를 없애고 16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허용해줄 것으로 …
CA 주가 수치 감소와 백신 접종 증가 등 현 추세가 지속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규제를 오는 6월 해제 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CA 주 보건국 마크 갈리 박사는 오늘(6일) 오전 11시 부터 진행된 코로나19 프리핑을 통해 확진자 수와 양성 판정률, 입원 환자 수…
최근 미국에서 학교가 새로운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교실보다는 팀 운동이 주요 원인이라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오늘(6일) ABC 방송에 출연해 이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젊은 사람들을 …
LA시 동부 몬트레이 팍에서 어젯밤(5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아시안 남성1명과 여성1명이 숨졌다. 몬트레이 팍 경찰에 따르면 어제(5일) 저녁6시30분 쯤 500블락 웨스트 가비 에비뉴(West Garvey Ave)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상…
먹기 대회에 나갔던 참가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유가족이 소송을 제기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북가주 언론사 S.F. Gate는 아마츄어 타코 빨리먹기 대회에서 한 40대 남성 참가자가 너무 많이 먹어 목이 막힌 끝에 숨을 쉬지 못해 숨진 것과 관련해 그 사망자 아들이 …
대형 약국 체인, ‘Walgreen’이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 시기를 고의적으로 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NY Times는 ‘Walgreen’이 올해(2021년) 들어서 지금까지 800만 도스 이상의 백신을 접종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화이자 바이오앤텍 백신의 경우 3주 간격…
뉴욕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 공격이 대부분 경찰에 자주 체포되고 정신적 문제가 있는 노숙자들의 소행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오늘(6일) 보도했다. 3월 마지막 2주일간 아시안 뉴욕 시민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된 7명 가운데 최소 5명은 과거 경찰에 '정서장애'(emotional dis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