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6일) 저녁
LA 다운타운 재개발 축하행사 관계로
일부 도로가 폐쇄된다.
LA 다운타운 4가와 메인 스트릿 부근
할렘 플래이스 앨리 지역에서는
오늘 저녁 6시부터 재개발을 축하하는
‘Holiday Block Party’가 열린다.
오늘 행사는
한 부동산 재개발 업체가 주최하는…
모하비 사막 부근에서
어제(12월5일) 지진이 일어났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18분에
모하비 사막 지역 러들로 시로부터
북서쪽으로 16마일 떨어진 지역에서
진도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지난 1999년 10월16일 일어났던
진도 규모 7.1의…
메가밀리언 복권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크게 올랐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어제(12월5일) 진행된 추첨에서
당첨번호 21, 27, 46, 52, 55와 메가번호 14를
모두 맞춘 복권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억 4,600만 달러였던 복권 당첨금은
다음 추첨에서는…
하와이의 개솔린 가격이 10주 째 하향곡선을 유지하며,
이번 주에는 18센트가 떨어지는 하락폭을 나타냈습니다.
전국 자동차 협회 하와이 지부는
하와이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난 주 2달러 79센트에서
이번 주는 2달러 61센트로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보다도 72센…
하와이 호텔들의 숙박이용률은 감소한 반면 요금은 인상됐습니다.
Hospitality Advisors와 Smith Travel Research 기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 전역의 호텔들은 숙박이용률이 58%로 약 3.4%가 줄어들었지만,
숙박이용료는 5.7%가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오아후가 숙…
본토 서부지역에서 하와이를 오가는 항공 왕복티켓 가격이
평균 천 달러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여행사인 Travelocity는 이번 달 2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항공사들을 상대로 티켓가격 조사를 펼친 결과
하와이 노선을 취항하는 항공사들의 평균 왕복티켓이
…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81일 연속 내려가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LA 카운티 오늘(11월6일)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론 당 1달러 86센트로
일주일 전보다 15센트 이상 떨어졌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 1달러 86센트는
2달 이상 꾸준하게 계…
LA 카운티 셰리프국의 신입 경찰 훈련 과정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는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독립비평가단체는
LA 카운티 셰리프가 되기 위한 훈련 과정을 담은
Fox TV의 리얼 쇼 ‘The Academy’가
훈련생들의 수치심을 유발하는 등
…
샌 디에고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이 부상당했다.
샌 디에고 경찰은
어제(12월5일) 밤 10시30분쯤
에메랄드 힐스 지역 5405 로스웰 스트릿 부근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20대 초반의 괴한이 10대 소년에게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다.
…
(워싱턴)
학생, 취업 등 미국비자로 2년 체류 경력 있으면 지원 가능
미군입대 1-2년안에 미국시민권 취득 특혜 부여
미국비자를 소지하고 2년이상 미국에 체류한 적이 있는 외국인들이 사상 처음으로 미군 군의관, 간호사, 통역요원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미군 입…
(워싱턴)
11월 실업률 6.7%, 일자리 53만개나 사라져
올들어 190만개 감소, 실업자 1033만명
미국의 11월 실업률이 6.7%로 급등하고 한달동안 무려 53만개나 일자리가 사라져 불경기시대
의 실업대란이 현실화됐다.
미국이 이미 1년째 지속되고 있는 경기후퇴(recession) 시대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