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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라데라랜치 희귀 소아암 잇따라…주민들 "농약 의혹 밝혀달라"

[로컬뉴스] 07.22.2026
오렌지카운티 라데라랜치에서 희귀 소아암 사례가 잇따르면서 주민 수백 명이 원인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어제(21일) 라데라랜치 중학교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에는 수백 명이 참석해 희귀 암 발병 사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인구 약 2만6천 명 규모의 라데라랜치에서는 2007년 이후 어린이 9명이 유잉육종 진단을 받았다. 유잉육종은 주로 어린이와 청년층의 뼈나 연부조직에 발생하는 희귀 암이다. 주민들은 지역에서 사용된 제초제와 농약 등 환경 요인이 암 발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연방검찰은 환경보호청(EPA)에 환경 요인이 이번 암 집단 발병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렌지카운티 보건국도 주 암등록소와 UC어바인 암센터, 오렌지카운티 농업국 등과 함께 관련 자료를 분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