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최소 25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강한 뇌우와 폭우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홍수주의보까지 내려졌다. NBC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어제(4일) 기준 이번 폭염과 관련해 미국에서 최소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가운데 22명은 뉴저지에서 발생했다. 희생자 대부분은 30~80대로, 에어컨이 없는 주택이나 길거리,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저지주 보건부는 "이번 폭염은 일반적인 여름 더위가 아니라 모든 연령대와 동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밖에 일리노이와 미시시피, 루이지애나에서도 각각 한 명의 열 관련 사망자가 보고됐다. 이번 폭염은 중서부 부터 동부까지 광범위하
미 연방항공청(FAA)이 50여 년간 유지해 온 육상 초음속 비행 금지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향후 LA에서 뉴욕까지 약 3시간 만에 이동하는 초음속 여객기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FAA는 최근 미 본토 상공에서 민간 항공기의 초음속 비행을 전면 금지한…
아이다호주에서 생후 18개월 된 쌍둥이 자녀가 백신 접종 후 숨졌다고 주장했던 20대 여성이 결국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이다호주 페이엇 경찰국은 지난해 숨진 쌍둥이 남매 사건과 관련해 23살 안드레아 쇼를 1급 살인 혐의 2건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
글렌데일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를 대상으로 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오늘(6일)부터 시작한다. 글렌데일시는 '글렌데일 임대 지원 및 주거 안정화 프로그램(GRASP)'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사이 실직이나 고액…
멕시코가 월드컵 16강전에서 잉글랜드에 패한 직후 이스트 LA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 ABC7과 KTLA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5일) 저녁 9시 40분쯤 위티어 블러바드와 레너드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말다툼이 벌어진 뒤 용의자가 권총을 꺼내 총…
LA 사우스 지역 110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 차량이 일으킨 충돌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5일) 오전 10시 15분쯤 슬로슨 애비뉴 인근 남쪽 방면 110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은색 혼다 시빅 차량이 남쪽 …
미국 축구대표팀이 16강 벨기에전을 앞두고 핵심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출전이 가능해지는 호재를 맞았다. FIFA는 오늘(5일)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 발로건의 자동 출전 정지 징계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로건은 내일(6일) 열리는 벨기에와의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