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대에 계절을 앞서가는 '역대급' 기록적 폭염이 들이닥쳤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더위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지며, 수많은 하루 그리고 월간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어제(16일) 우드랜드 힐스는 낮 기온이 97도를 기록하며 2007년의 94도였던 최고 기록을 가뿐히 경신했다. 버뱅크 역시 91도로 2004년 기록과 같았다. 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평년보다 20~35도나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해안가조차 80~90도대, 내륙은 100도를 웃도는 ‘살인적’ 더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금요일 저녁 8시까지 가장 높은 단계인 '극심한 폭염 경보(Extreme Heat Warning)'가 발령된다.
LA 베니스 지역에서 한때 철거됐던 대형 노숙자 텐트촌이 다시 형성되면서 주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ABC7방송이 어제(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가 된 텐트촌은 로즈 애비뉴와 햄턴 드라이브 일대로, 과거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정비…
어젯밤(16일) 남가주 전역에서 목격된 정체불명의 빛줄기는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 발사로 확인됐다. 스페이스X는 어젯밤 10시 16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타링크 위성 25기를 저궤도로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 X 공식 웹사이트와 X계정을 …
남가주 개솔린 가격 상승세가 연일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에 따르면, 오늘(17일) 기준 LA카운티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63.3센트로 전날보다 1.5센트 상승했다. 이는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어제(16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음 추첨의 당첨금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캘리포니아주 복권협회에 따르면, 어제 추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내일(18일) 추첨의 잭팟은 1억 100만 달러로 치솟을 전망…
미국 내 디젤 가격이 지난 한 달 사이 급등하며 소비자 물가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어제(16일) 미국 평균 디젤 가격이 갤런당 4.99달러까지 올라 한 달 전보다 37%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이번 가격은 …
남편을 독살한 뒤 슬픔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동화책까지 출간했던 30대 여성이 사건 발생 4년 만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유타주 서밋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어제(16일) 가중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35살 쿠리 리친스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리친스는 지난 2022년 3월 …
[앵커멘트] CA주 의회가 지난 2023년 통과시켰지만 지난해(2025년) 시행이 연기된 정유 수익 상한제 법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란 전쟁과 석유 정제소 폐업 등으로 인해 CA주 유가가 상승하면서, 해당 법안 시행을 지속해서 연기시켜야 할지에 대해 찬성과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