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6개월전에 FHA로 집을 장만해서 지금껏 잘지내고있다가 와이프가 집에서 2시간정도 거리에있는 뉴욕으로 직장을 다니게 되서 이사를 생각중입니다. 저 역시 회사는 뉴욕이지만 재택근무라서 괜찮았었는데 둘다 직장이 그쪽이다 보니 고민이 되네요.
궁금한점은,
FHA는 처음집구입에만 해당되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예외사항(직장문제나 늘어난 가족)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8개월 쉬다가 이제 다시 직장을 다니고 얼마전에 집을 마련해서 당장은 은행잔고가 많지 않아서 FHA예외사항을 통해 다시 집을 마련할수 있는지 알아보고있습니다.
또한 위에사항이 가능하다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은 3패밀리하우스인데 그냥 렌트로 두고 FHA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A.
이미 집이 있는 상태에서 또 FHA를 받기는 어렵지만 은행에서 새 집을 거주용으로 구매하는 것에 믿음이 갈경우에는 다시 FHA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유닛에서 단독주택으로 Upgrade에 현재 집에서 2시간 떨어진 직장 근처로 옮기는 것은 거주용으로 믿음이 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장 확실 한 것은 2~3 군데의 은행에 연락을 하시어 Prequalification을 받고 실행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