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21대 총선의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원내 1·2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6∼2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상파 방송 3사가 15일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예측 보도했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의…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을 싹쓸이하고, 미래통합당은 보수 진영의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을 장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4년 전 '녹색 돌풍'을 일으켰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실용중도 정치'가 이번 4·15 총선에서는 '미풍'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만 낸 국민의당은 …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4·15 총선 투표율이 66.2%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2천912만8천4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66.2%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긴급 부양책 중 하나로 개인들에게 지급하는 수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새겨 넣기로 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어제(14일) 국세청(IRS) 관리를 인용해 미 재무부가 일부 시민들에게 지급될 천200달러 재난지원금 수표에 트럼프 대통령의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15일)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새벽 4시 30분)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01만5천 197명이다. 사망자는 12만7천630명으로 집계됐다. 중국이 작년 12월 말 세계보건기구(WHO)에 …
미 국무부는 어제(14일) 워싱턴DC의 본부에 있는 직원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4명의 미 국무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로 사망했지만 주로 해외 공관에서 채용한 현지인이었고, 국무부 본부 직원이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국무부 소속 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국이 취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미국에서는 2022년까지 연장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제(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은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