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이동 제한령 ‘Safer At Home’ 이 발령되면서 자택에 상주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가정 폭력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동 제한령이 발령된 직후 아동 학대를 포함한 가정 폭력 신고…

<앵커>코로나 19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두고 미래통합당이 또 한 번 입장을 바꿨습니다.총선 기간,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고 주장했지만, 다시 소득 하위 70%만 주는 쪽으로 선회한 건데요.민주당은 재난지원금을 정쟁 거리로 삼으려는 시도에 대해 응…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자는 움직임이 시작된 직후 구스 메뉴팩처링 구우율 회장에 이어 대한제국 마지막 황손들이 LA 한인회에 10만 달러를 쾌척했습니다.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며 시작된 온정 나눔이 남가주 한인사회에 점차 확산하고 …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과 사망자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0일)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천 491명이 추가되면서 만 3천 816명으로 집계됐다. 무려 천 500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지만 이는 보고 지연에 따른 것이…

1억 7100만명중 9000만명 계좌입력 등 조치해야 계좌입금 가능 페이퍼 수표 20일부터 1주 500만장씩 발행, 20주동안 우송 코로나 사태에 따라 1200달러씩 받고 있는 1억 7100만명의 미국민들 가운데 아직 수령하지 못한 사람 들은 23일까지 은행계좌 정보를 IRS에 제출해야 27일…

한인 사위 래리 호건 주지사 “한국서 검사키트 구입 50만명 검사능력” 트럼프 압박에 주지사들 재개방 결정 전에 검사확대부터 선행해야 조기 재개방 압력을 받고 있는 메릴랜드의 래리 호건 주지사는 유미 호건 여사의 모국인 한국으로부터 코로나 검사세트를 50만…

미 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스몰 비지니스 지원에 나섰다. 미 상공회의소는 LA 시간 오늘(20일) 정오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스몰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선착순에 한 해 1곳당 5천 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세…

주식시장은 이틀동안의 상승세를 멈추고 3일만에 하락세로 꺾였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리고 유가는 34년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자극된 매도심리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하락출발한후 간간이 혼조세로 반등하던 장은 sell off mode를 끝내 떨쳐내지 못했다. 오늘 유일…

뉴욕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만 4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하루 사망자 수는 400명대로 줄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늘(20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사이에 47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사망자 수는 약 2주 만에 최저 수준이다. 한때는 800명 선…

코로나19가 한인은행들의 주총도 바꾸고있다. 4대 상장은행 가운데 5월에 주주총회를 열었던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퍼시픽시티뱅크 등 3곳은 가상회의로 전환하거나 일정을 연기한다. 퍼시픽시티뱅크는 2020년 주총을 다음달(5월) 28일 오전 10시에 윌셔 본점(3711 Wilshi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