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Placerville County가 조기 정상화를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나 CA 주정부와의 조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클레브 모리스 Placerville City Manager는 지역 사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잘 막아내고 있다며 CA 전역에 내려진 ‘Shut Down’ 해제를 원한다고 CBS TV와의 인터뷰에…
미시간 주가 ‘Shut Down’ 일부를 완화했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어제(4월24일) 주 내 일부 Business들을 재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강력한 ‘Stay at Home’ 명령을 유지해온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당초 이 달(4월) 말로 만료였던 ‘Stay at Home’을 …
조지아 주가 ‘Stay at Home’ 행정명령을 수정했다. 조지아 주는 어제(4월24일) 부터 일부 ‘Non-Essential Business’인 체육관과 이발소, 미용실, 문신(Tattoo) 업소, 그리고 볼링장 등의 영업을 허용했다. 이같은 조지아 주의 결정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조지아 주의 …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 KYCC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식료품 구매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포함한 주민들을 위해 시행중인 음식, 식료품 배달 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 KYCC는 이번달(4월) 초 시작한 음식, 식료품 배달 캠페인, KYCC 러브 케이타운(#KYCC❤️KTOWN)을 통해 현…
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을 크게 늘리면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최악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의회예산국CBO은 올해 회계연도(2019년 10월 1일~2020년 9월 30일)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3조7천억 달…
이번 주말 남가주 일대 폭염이 예상되면서 LA 카운티가 주민들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긴급 ‘쿨링 센터(Cooling Center)’를 운영한다. 긴급 쿨링 센터는 LA 카운티 내 총 10 곳으로 오늘(24일)과 내일(25일)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단, 코로나19가 확산중인 만큼 방…
CA주가 전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사태 속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식사 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65살 이상, 연간 소득이 연방 빈곤선의 600% 이하인 노인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 저녁, 주 7일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
1.코로나 19에 따른 미국내 사망자들이 결국 5만명을, 확진자들은 88만명을 넘어서자 각주별로 제한조치를 완화하고 재개방하는 시기를 놓고 미전역에서 거센 논란을 겪고 있다. 2.LA 카운티 정부가 자택 대피령 해제를 위한 4가지 선제조건을 발표했다. 또 최근 양로원과 요…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과 록 셀라 프로덕션(Rock Cellar Production)과 공동으로 온라인 콘서트 ‘올 투게더 나우(All Together Now)’를 개최한다. 이는 ‘이동 제한령’으로 자택에서 머무는 주민들을 위로함과 더불어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