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불거진 과잉진압에 항의하는 시위가 LA다운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시위 중 부상자가 나오고 일부가 체포됐다. LA타임스는 25일 토요일 저녁 LA다운타운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물리적 충돌로 7명이 부상당하고, 4명이 체포됐다고 어제(26일) …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속에 LA가 3곳의 ‘Testing Site’를 추가로 오픈한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늘(7월27일) Montebello, South Gate, Panorama City 등 모두 3곳에서 ‘Testing Site’가 신설된다고 밝혔다. 오늘(7월27일)은 South Gate 지역에서 오픈하는데 4900 Southern Ave에 있는 South Gate…
LA 지역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6일) 하루 동안 신규 감염이 1,7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25일) 3,628명에 비해 하루 만에 1,925명이나 줄어들었다. 신규 사망도 어제(26일) 10명으로 그 전날 사망자 53…
Orange 카운티의 ‘코로나 19’ 관련 각종 수치들이 어제(7월26일)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6일) 신규 감염이 42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 전날(25일) 595명에 비해 175명 줄어든 것이다. 신규 사망도 어제(7월26일) 2명이어서 그 전날(25일) 6…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닷새 연속 천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이어진 것으로 어제(26일) 집계됐다. 시사지 애틀랜틱의 코로나19 정보사이트 '코로나19 트래킹 프로젝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루 사망자는 천37명으로 20일(천38명) 이후 닷새 연속 천명을 넘어섰다.…
마스크 착용을 두고 전국 곳곳에서 갈등이 계속 잇따르는 가운데 CA주에서 벌어진 관련 사건 두 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늘(2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샌프란시스코 한 버스 운전기사가 남성 승객 3명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했다가 야구 방망…
코로나19 대유행이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위가 찾아오면서 취약계층이 또 한 번 위기에 놓였다. CNN은 어제(26일) "코로나19 취약군 상당수가 무더위에도 약하다"면서 "코로나19와 폭염은 위험한 조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65살 이상 …
트럼프 참모들 “1차때와 같이 1200달러 직접 지원할 것” 실업수당은 예전임금의 70% 수준으로 대체, 공화상원안 오늘 상정 백악관과 공화당은 오늘(27일) 상원에 상정하는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통해 2차 직접 지원으로 1차때와 같이 1200달러씩 8월중에 지급하게 될…
트럼프 코로나 잘못대응으로 바이든 넉달이상 8~9포인트 우세 코로나 백신 등 게임 체인저, 중대 변수 많아 승부 속단 못해 차기 미국대통령을 뽑는 11월 3일 미국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 여파로 민주당 조셉 바이든 후보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