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히 진행중인 코로나19 재확산에 LA카운티 의료 시스템이 한계에 도달한 가운데 공군 메디컬 팀(Air Force military medical team)이 의료 지원에 나섰다 앞서 국방부는 코로나19 재확산이 급속도로 진행중인 LA카운티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군 메디컬 팀 파견을 결정했다 …

1. 백악관과 공화당이 오늘 연방 상원에 상정하는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발표한다. 우선 개인에게는 2차 직접 지원으로, 1차 때와 같이 1,200달러씩 8월 중에 지급된다. 2. 반면 연방 실업수당은 주당 600달러 대신 예전 임금의 70%를 지급하는 방안을 포함시켰으나…

최근 논란의 대상인 손소독제들이 대거 리콜 명령을 받았다. 연방식품의약국, FDA는 손소독제 중에서 75개 제품들이 ‘메탄올’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드러나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FDA는 인체에 해로운 ‘메탄올’ 성분이 들어있는 손소독제들이 사용되고 있다…

연방상원의원이 지역 언론과 인터뷰에서 노예제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주인공은 공화당 소속 톰 카튼 아칸소 연방상원의원이다. 톰 카튼 연방상원의원은 아칸소 지역 신문사인 ‘Arkansas Democrat-Gazette’과 인터뷰에서 노예제를 ‘필요악’, ‘Nec…

미국 전체가 ‘코로나 19’ 심각한 가운데 MLB도 시즌 초반부터 감염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오늘(7월27일) ‘Bleacher Report’, ‘ESPN’ 등 주요 스포츠 매체들은 속보로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추가 확진자들이 10명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어제(7월26일)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에…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오늘(27일) 보도했다. 미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400만명을 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고위 당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어제(26일) 헐리우드 한복판에서 10대 소녀를 총격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LAPD는 엘파소에 거주하는 올해 33살 래이몬 몬리얼을 어제 낮 12시쯤 체포했다고 밝혔다. 몬리얼은 300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다. 총격 살인사건은 어제 새벽 0시 15분쯤 …

사우스 엘몬테 지역 프리웨이에서 한 남성이 목매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어젯밤 9시 25분쯤 펙 로드 인근 60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고가도로에서 한 남성이 스스로 목매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CHP는 일부 프리웨이 차선을 폐쇄한…

어제(26일) 남가주에서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15분쯤 LA한인타운 북쪽 2347 노스 호바트 블러바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국은 처음에 그리피스팍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가 이후 로스펠리스 지역에서 산불이 났다고 정…

LA 한인타운 한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했다가 숨진 사건이 일어났다. LAPD는 어제(7월26일) 오후 5시45분쯤 LA 한인타운 3033 Wilshire Blvd에 있는 아파트에 20살 정도로 추정되는 강도가 총을 들고 침입했다고 밝혔다. 이 강도는 아파트 안으로 침입해서 거주자인 30살로 추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