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가 2차 구호 패키지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한편 CA주는 현재 주당 6백 달러의 실업수당이 줄어들 경우, 줄어든 액수만큼 주에서 대신 지급하는 안을 고려중이다. 2. 미국의 어제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천6백 여명이 발생해 2개월 반 만에 …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다이아몬드 바 지역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29일) 새벽 3시 20분쯤 1100 블럭 클레그혼 드라이브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남성의 신원이나 사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셰…
LA 지역 어제(7월28일) ‘코로나 19’ 수치가 그 전날 보다 조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8일) 신규 감염이 2,708명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그 전날(27일) 2,039명에 비해 하루 만에 669명 늘어났다. 사망자도 51명으로 나타나, 17명에서 34명이나 더…
Orange 카운티 신규 감염이 어제(7월28일)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8일) 하루 동안에 신규 감염이 18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27일) 273명에 비해서 하루 만에 86명이나 감소한 것이다. 사망은 15명으로 나타나 그 전날 2명에 비해서…
CA주민 10명 가운데 6명꼴은 코로나19로 소득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가계동향조사에서 CA주민 59%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을 상실했다고 답했다. 남가주에서는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온타리오 메트로 지역의 이 비…
지금보다 더 많은 CA주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면 코로나19 확산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CA주 보건복지부 관측이 나왔다. CA주 보건복지부 마크 갈리 박사는 어제(28일) 만약 CA주민 80%가 매일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
남가주 일대 내일(30일)부터 폭염이 찾아오는 가운데 국립기상청은 오늘(29일) 산불 위험을 경고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오는 토요일까지 해안가는 85도~90도, 산간지대는 85도~95도, 밸리와 풋힐 지역은 95도~105도 그리고 앤텔롭 밸리는 100도~106도의 낮 기온이…
세계 최고의 부자인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의 전 배우자인 매켄지 스콧이 이혼 후 받은 합의금 중 약 17억달러를 기부했다. 스콧은 어제(28일) 온라인 매체 '미디엄'을 통해 인종평등과 경제적 이동성, 성평등, 공중보건, 환경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는 116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