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검찰 고위급 인사를 놓고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틀간 휴가를 내고 숙고의 시간에 들어갔습니다.신 수석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국정 운영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문 대통령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가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규정한 논문을 공개해 한인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매사추세츠 한인회는 3.1절인 다음달(3월) 1일 하버드대 앞에서 해당 논문 게재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고 남가주 한인 단체들도 …

LA 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예상대로 3천 명 밑으로 떨어졌다. 당초, 지난 주말을 포함한 프레지던트 데이 연휴 동안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축소와 보고 지연으로 일일 확진자 수는 천 명 후반대를 오르내렸다. 그 요소가 빠진 LA 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

LA통합교육구가 자체적으로 대형 코로나19 백신접종 장소 오픈 추진에 나섰다. LA 통합교육구는 소파이(SoFi)스타디움을 대형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로 활용하기위한 협력체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력체에는 미 프로풋볼NFL 구단 LA 램즈를 비롯해 헐리웃 팍, 잉…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 남자 프로골프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내일(18일) 개막한다. 내일(18일)부터 21일까지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진검 승부…

1.캘리포니아 주가 추진중인 저소득층 1인당 600달러 현금 지급안 시행안이 사실상 통과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와 상.하원 대표들은 현금 지급안에 합의해 다음주 의회에서 최종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2.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렌트비 고공행진은 여전한 가운데 LA시가 주…

전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후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 대학의 흑인 학생회가 대학을 상징하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동상철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시애틀 라디오코리아 조원정 기자가 보도합니…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렌트비 고공행진은 여전한 가운데 LA 시가 주택난과 저소득층 주거 시설 보급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인 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LA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주거 공간 1만 유닛을 직접 매입한 뒤 저렴하게 제공해 렌트비 인상 억제와 부동산 투…

CA 주가 추진중인 저소득층 대상 1인당 600달러 현금 지급안 시행안이 사실상 통과됐습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와 상,하원 대표들은 현금 지급안 시행에 대해 합의점을 찾으면서 다음주 예상되는 의회 승인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거액의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해외에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LA시간 오늘 아침 구속됐습니다.법원은 "최 회장이 지위를 이용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경법상 횡령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