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남가주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실버레이크 지역에서는 폭풍우에 커다란 나무가 쓰러지며 주택가를 덮쳤다. 어제 CBSLA 보도에 따르면 선셋 블러바드 동쪽, 해밀턴 웨이 만나는 지점 부근에서 거목이 쓰러졌다. 나무가 쓰러진 곳은 인구 밀집지의 주택가…

LA천사들의 모후 대성당(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에서는 오늘(24일)과 내일(25일) 각각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미사가 열린다. 호세 고메즈 LA대주교는 오늘 오후 4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를 집전한다. 또 내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크리스마스 미사는 데…

일부 항공사 승무원과 직원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되는데 더해 악천후 등으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예정됐던 항공편들이 대거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어제(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과 델타항공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인구 이동이 많은 오늘…

미 주요언론들을 비롯해 외신들은 오늘(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대한 배경 설명, 파장 전망과 함께 일제히 긴급 보도했다. CNN방송은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이 한국인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기회가 될 것…

CA 주가 최근 강력한 겨울 폭풍 영향으로 지역내 많은 양의 눈과 비가 내리면서 대가뭄에서 급격히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수원인 시에라 네바다 산의 적설량이 겨울 폭풍이 시작되기 전 19% 정도에 불과했던 것이 폭풍이 지나가고 98%가 되면서 1주일 사…

1.LA카운티내에 코로나 19가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오늘 8천대를 기록했다. 오미크론이 빠르게 급확산하는데 더해 사람들이 한자리에 많이 모이는 연말연휴가 이어지면서 확진자 수 1만명대 돌파는 시간 문제라는 지적이다. 2.새 변이 …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일대 지속적인 비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 카운티 산불 지역에 발령됐던 자발적 대피령이 강제 대피령으로 격상됐다. 실버라도, 윌리엄스, 모제스카 캐년스 등 본드 산불 피해가 있었던 지역에 오전 8시, 자발적인 대피령이 발…

CA주 새로운 교통안전 관련 법률이 새해 첫 날인 1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CA주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불법 레이싱과 난폭 운전 등의 ‘사이드쇼’ 그리고 운전 중 휴대전화 등을 만지는 ‘핸즈프리’등의 단속 및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신우 기자…

LA카운티 내에서 코로나19가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오늘(23일) 8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는데 더해 사람들이 한자리에 많이 모이는 연말 연휴가 이어지면서 확진자 수 1만 명대 돌파는 시간문제라는 지적…

새로운 CA주 45지구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한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주민 우선’ 이라는 목표를 필두로 총력을 다하겠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와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은 한인 사회 대변인 역할과 더불어 납세자 보호, 범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