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가 2억 달러를 주고 매입한 새 본부 건물 '개스 컴퍼니 타워'(Gas Co. Tower)의 내진 안전성 보고서 공개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건물은 1991년에 지어진 52층 높이의 고층 빌딩으로, LA카운티는 2억 3천만 달러에 달하는 내진 보강 공사를 권고받았지만, 예산 …
연방 우정국(USPS)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LA 지역에서 임시직 직원을 모집한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지원 접수는 내일(23일)까지 온라인 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직종은 메일 핸들러, 시티 캐리어, 우편 사무직 등이다. LA와 벨가든스 등 주요 우편 처리 센터에서는 시급…
LA 인근 커머스에 위치한 시타델 아울렛이 오늘(21일)부터 새로운 할로윈 시즌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타델 아웃렛은 할로윈을 맞아 '전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을 포함한 새로운 시즌 이벤트를 오늘(22일)부터 선보인다. ‘Big Jack's World!'라는 이름의 이번 체험형 행…
오늘(22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배이 애리아에서 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심한 흔들림에 많은 주민들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오늘 새벽 2시 56분 버클리에서 1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앙의 깊이는 약 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석 달 만에 공개 석상에서 마주쳤다. 두 사람은 어제(2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우익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 추모식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탄유리 전용석에서 머스크 CEO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고, 영…
트럼프 행정부는 H-1B 비자에 대한 10만달러 부과는 신규신청시 1회에 한해 적용되며 100만달러짜리 골드카드 영주권은 취업이민 1순위와 2순위를 대체해 8만명에게 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혼란에 빠졌던 기존 H-1B 비자 소지자 50만명을 안도시키고 있으나 취업…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입국 통제 때문인 듯 한국인들의 미국방문이 올 상반기 6개월동안 74만여명 으로 전년보다 11%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아직 세계 제 1의 관광국가 지위를 지키고 있으나 올한해 미국방문객들이 전년보다 8.2% 감소해 관광수입이 125억…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 H-1B 수수료를 기존 1천 달러에서 100배 오른 10만 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백악관은 이 조치가 신규 신청자에만 적용된다고 어제(20일)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SNS를 통해 “연간 수수료가 아닌 일회성 납부…
미국이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미국 입국이 가능한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를 40달러로 인상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에 따르면 이달(9월) 30일부터 ESTA 신청자는 새 수수료인 4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현재 수수료는 21달러였는데 거의 2배 가까이 오르는 것이다.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