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일본 총리와 통화 더불어민주당은 9일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기일을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 데 대해 "당연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 관계 발전방안 …

우의장, 이한열 추모식서 "민주주의 지키고, 더 넓게 확장해야" [국회의장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 "민주주의를 지킬 뿐만 아니라 더 넓고 깊게, 단단하게 확장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김명수 합참의장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5.21 김명수 합참의장(해군 대장)이 9일 방한 중인 랜달 리드(공군 대장) 미군 수송사령관을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접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김 의장과 리드 사령관은 유사시 미군 증원 전력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

대통령경호처, 취임식 차량 퍼레이드 훈련 공개 대통령경호처 경호관들이 탑승한 차량들이 27일 서울 강서구 경호안전교육원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취임식 차량 퍼레이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통령경호처가 대통령 경호업무를 맡고 있는 군부대 지휘관들…

대법관 불출석 사유서 보여주는 정청래 위원장 14일 국회에서 열린 법원조직법·공직선거법·헌법재판소 등을 심사하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이 대법관들의 불출석 사유서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민단체가 12·3 비상계엄 사태 증거 인멸과 관련해 대통령실 PC 파기 등을 지시한 의혹이 제기된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9일 정 전 비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경호처 인사 관련 현안 브리핑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경호처 인사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경호처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를 방해했다는 등의 의혹과 관련, 경호처 본…

이재명 대통령, 첫 인사 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새정부 첫 인사 발표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각각 손솔 의원과 최혁진 의원으로 승계했다고 밝…

이재명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만찬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9일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대선에서 약세를 보였던 지역 민심을 신경 …

대선 후 본회의,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상정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이 상정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3대 특검법안(내란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고위급 무역 회담을 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밝혔다. 회담에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

5월10일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회담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금지]

중국 정부는 포드,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등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빅3'와 거래하는 희토류 공급 업자들에게 임시 수출 허가를 내줬다고 통신은 전했다. 허가 중 적어도 일부는 유효기간이 6개월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수출이 허가된 희토류 수량과 품목은 즉…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온라인 설전에 러시아는 공식적으로는 "미국 내부의 일"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고위 인사들은 여러 재미있는 관전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