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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캘리포니아 물 공급 확대' 추진에 주 의원들 집단 반발

박현경 입력 12.16.2025 06:33 AM 수정 12.16.2025 06:34 AM 조회 3,208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호아킨 델타 지역의 물을 센트럴 밸리 농경지로 더 많이 공급하려는 계획을 추진하자, 주 내 민주당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존 가라멘디 연방 하원의원을 포함한 7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연방 내무부 산하 개간국(USBR)에 서한을 보내, 이번 계획이 델타 지역의 취약한 생태계를 파괴하고 주 정부와 연방 정부 간의 오랜 물 관리 협력을 무너뜨리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에 따라 채택된 이번 조치는 농업 용수 공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캘리포니아 주 의원들은 이것이 오히려 가뭄 피해를 키우고 연어 등 토종 어류를 멸종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 행정부 또한 이번 계획이 특정 농가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주 수자원 프로젝트에 의존하는 수백만 주민들의 식수 공급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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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binmz 1달 전 수정됨
    천문학적인 세금은 공무원들 뱃때기와 호화 휴가와 공무원 베네핏으로 흘러 들어가고 정작 저수지나 가뭄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는 예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가뭄은 계속되고 서민들은 고통받고 공무원들은 매일이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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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글부인 1달 전
    캘리포니아 물부족 주 아닌가요?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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