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부터 CA 전역에서 100도가 넘는 폭염이 시작된다. 남가주에서도 산타클라리타와 샌퍼난도 밸리에는 폭염경보가 발령됐고, 대부분 지역에서도 평년보다 8~16도가 높은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2. 일부 관세부과가 시작된 4월의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일…
약 10억 달러의 재정 적자 상황에 직면한 LA 시의회가 오늘(30일) 2025-26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2차 투표를 진행한다. 시의회는 이미 예산안을 예비 승인했고 당초 이번 주 초 2차 투표가 예정됐으나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오늘로 미뤄졌다. 예산안이 통과되면 캐런 배스 …
LA 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편배달원 개물림 사고가 발생한 도시로 나타났다. 연방 우정국 USPS가 '전국 개물림 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6천건 이상의 개물림 사고가 보고됐다. 그 중 LA에서만 77건이 발생해 가…
지난달(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2.1% 상승했다고 연방 상무부가 오늘(30일) 밝혔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1%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1년 전 대비 2.5%, 한 달 전 대비 0.1%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PCE 물…
1. 오늘부터 다저스가 뉴욕팀인 양키스-메츠와 7연전을 갖는데 지난해 월드시리즈를 상징하는 기념품이 인기라면서요? *지난해 우승 역사 상징하는 ‘’5-0’ 스티커, 다저스 팬들 최고의 월드시리즈 기념품. LA 다저스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기념품은 모자도, 티…
녹지공간 부족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온 LA 시가 전국 100대 도시 공원 순위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2025 공원 순위 90위로, 5년 전 49위에서 크게 하락한 건데 편의시설(amenity) 부족과 형평성, 예산으로 인해 수십 년간 이어진 녹지 분야 소외가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
CA주 전역에서 횡단보도 인근 20피트 내에 주·정차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 AB 413이 지난 1일부터 실행됐습니다. 데이라이팅 법(Daylighting Law)이라고도 불리는 법안 AB 413은 횡단보도 표시가 없는 곳에도 적용되며, 위반할 경우 LA카운티 내에서는 최소 63달러의 벌금이 부…
LA 에서 현지 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 유학 정보를 자세히 알리는 박람회가 2회째 열린다. LA한국교육원은 31일과 다음달(6월) 1일 이틀에 걸쳐 LA 카운티 내 아케이디아의 쇼핑몰(더 샵스 앳 산타 애니타)에서 '2025 미국 LA 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9일) 밝혔다. …
LA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인허가 절차, 지원 프로그램, 시정부 계약 참여 기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내비게이터, 온라인 통합 허브 를 새롭게 개설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오늘(29일) 오전 LA 한인타운 '오드리 어마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