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의 허용으로 일시 체류허가나 임시보호신분을 취소하며 100만명에게 통보 하며 자기 추방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연방대법원의 허용 판결로 종료가 확정된 베네수웰라 출신 35만명과 CHNV 4개국 출신 53만명 등 근 100만명에게 트럼프 행정부는 …
내일(14일) 전국에서 예정된 '트럼프 반대운동'인 '노 킹스'(No Kings) 시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시위는 50개 모든 주에서 진행되며 시위 건수는 약 2천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인디애나주에서만 30…
LAPD가 어젯밤(12일) 야간 통행금지명령이 내려진 LA 다운타운 일대에서 40여 명을 체포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첫 날밤 200여 명이 체포된 이후 이튿째 약 70명에 이어 셋째 날에는 40여 명으로 지속 감소세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13일) 새…
관세 전쟁 여파로 급격히 위축됐던 전국 소비자들의 경제심리가 6월 들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는 국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이번 달(6월) 60.5로 한 달 전보다 8.3포인트 상승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
LA 헌팅턴 팍의 한 가정집에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들이닥친 가운데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놈(Kristi Noem)이 직접 단속 현장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브리나 메디나는 어제(12일) 아침 6시쯤 집 앞에서 ICE 차량 6대와 요원 10여 명과 마주했다. 미국 시민권…
LA 한인타운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입한 커피로 화상을 입었다며 한 여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파멜라 샤하비(Pamela Shahabi)는 지난 11일 LA 수퍼리어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지난해(2024년) 11월 17일 오전 6시 30분쯤 300블락 사우스 벌몬 애비뉴에 위치한 맥도날드 드라…
1. NHL 스탠리컵 결승 4차전에서 에드먼턴이 기적적으로 플로리다에 역전승했네요? *캐나다팀 에드먼턴 오일러스, 3-0 열세 딛고 시리즈 2승2패 동률. 마이애미에서 열린 4차전 연장 접전 끝에 플로리다 팬서스를 5-4로 꺾고 32년만의 캐나다 챔피언 향해 순항. 오일러스는 1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