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는 유타주 출신의 22살 남성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AP통신은 체포된 용의자가 유타에 거주하는 올해 22살 타일러 로빈슨(Tyler Robinson)이라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한 연방 사법당국 관계자가 타일러 로빈슨이 현재 구금 상태에 있으며, 수사…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현장 법 집행관이 얼굴을 가리는 것을 금지하고 신분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 두 건을 통과시켰다. 어제(11일) 주의회에서 통과된 SB 627은 샌프란시스코의 스콧 위너 상원의원과 버클리의 제시 아레긴 상원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SWAT 팀 등 …
청년 보수정치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겸 대표인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2일) 아침 밝혔다. 트럼프는 오늘 폭스뉴스의 아침 방송 프로그램인 ‘Fox & Friends’에 출연해 사법 당국이 높은 확률로 그를 구속한 상태…
미국 커피 소매가격이 1997년 이후 최대 폭으로 급등했다. 어제(11일) 연방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8월 커피 가격은 전년 대비 21% 올랐다. 이는 1997년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가루 가격은 파운드당 8.8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
2026 북중미 월드컵과 2028 올림픽 등LA에서 열릴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LA 시가 치안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찰 채용 절차를 대폭 재정비하고 나섰습니다. 캐런 배스 시장은 오늘(11일) 목표 인원인 9천명 이상의 경찰 확보를 위해 LAPD와 시 인사국 간 협업을 강화…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오늘(11일) 유아기 때 홍역에 걸렸다 회복했던 한 아동이 몇 년 만에 홍역 관련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이 아동은 홍역 백신 접종 자격이 있는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 영유아가 되기 전 홍역에 감염됐다. 이후 홍역에서 …
1.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9% 더 올라가며 관세발 인플레이션 영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주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는 여전히 확실시 되고 있다. 2. 소비자 물가가 제한적인 상승을 보인 반면,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고용 상황은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
미국의 8월 CPI 소비자 물가가 2.9%로 더 올라갔고 코어 CPI 즉 근원 소비자 물가는 3.1%를 기록했다 고용냉각에 이어 물가불안으로 9월 17일 기준금리 인하는 아직 확실시되고 있으나 한꺼번에 0.5 포인트 내리는 빅컷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경제에서 두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