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이제 '사이구'로 기억되는 4.29 LA폭동 발생 33주년이다. 이젠 폭동을 직접 겪지 않은 2, 3세대들에게 의미를 계승하고, 인종화합 실천 강화의 숙제가 남았다는 지적이다. 2. 한편 오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백일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이민, 관세, …
1. LA 레이커스가 미네소타에 1승3패로 밀리며 플레이오프 1회전 탈락 위기에 처했는데 레딕 감독의 미숙한 지도력이 도마에 올랐네요? *ESPN을 포함한 각종 매체에서 4차전 116-113 패배 이후 "레딕 감독의 미숙함이 드러났다"고 지적. 특히 팀의 전설 매직 존슨은 "레딕이 수…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서 지난해(2024년) 실험실 오류로 인해 수천 명의 재소자가 오피오이드 양성 판정을 잘못 받은 것으로 드러나, 가석방 심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비영리 단체 'UnCommon Law'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7월 사이 약 6,000건의 마약 검…
LA 한인사회에 가장 큰 아픔과 상처로 남아있는 4.29폭동이 발생한지 오늘로 33년이 됐다.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LA 폭동은 교통 단속에 걸린 흑인 청년 로드니 킹을 집단 구타한 백인 경찰관 4명에게 배심원단의 무죄 평결이 내려지자, 분노한 흑인들이 LA 도심으로 일제히 쏟…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미 증시에 그림자를 드리운 가운데 그동안 미 증시 랠리를 주도했던 '매그니피센트7'(M7)의 실적 발표가 호재로 작용할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어제(2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이번 주 예고…
캘리포니아 주가 오는 2035년부터 개솔린 등 내연기관 신규 차량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데 이 계획에 대해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제대로 시행될 수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되고 있다. USA Today 지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워싱턴 연방 의회에 캘…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Loudoun County)에서 5살 중국계 소년이 중학생들로부터 인종차별적 괴롭힘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아시안 커뮤니티는 물론 미국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촬영된 문제의 영상에는 중학생 무리가 울고 있는 5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