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AMBER Alert이 필요한 때를 위해 사전에 어린이들 신상을 등록해야한다며 자신들을 AMBER Alert 담당자라고 소개하면서 기밀 정보를 줄 것과 집에서 만날 것을 요구하는 전화가 CA 주민들에게 많이 걸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
1. 이번 주에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시속 100마일이 넘는 산타애나 강풍이 남가주를 덮칠 것으로 예고되면서, 대형 산불, 대규모 정전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 겨울 폭풍 ‘블레어’가 동부와 중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를 몰고 오면서, 10년 새 가장 …
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마침내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네요?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 이적설까지 나온 마당에 손흥민-토트넘은 2026년까지 동행 이어가게 돼.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
어바인 지역 한 중학교 교사가 미성년자로 가장한 성인과 음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미성년자와 만남을 주선한 혐의로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은 어제(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44살 에릭 라이드 쥐어처(Eric Reid Zuercher)를 이러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어바인 …
산타애나 폭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지면서남가주 주민 수십만 가구가 단전 가능성에 놓였다. 남가주 에디슨사(SCE)는 전력을 공급하는 15개 카운티 가운데 6개 키운티에서 40만 9천5백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단전(PSPS)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단전 영향을 가장 …
1. 지난주 김혜성을 영입했던 다저스가 어제 개빈 럭스를 전격적으로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시켰습니다? *ESPN에서 가장 먼저 다저스가 지난해 1,000이닝동안 주전 2루수로 뛴 개빈 럭스를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 했다고 보도. 신시내티는 럭스를 받으며 다저스에 드래프…
국립기상청은 오늘(7일)부터 남가주 지역을 강타하는 바람을 “생명을 위협하고 파괴적인 폭풍”("life-threatening," "destructive" windstorm)이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기상청은 또 이러한 폭풍이 광범위하게 불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립기상청에 따…
현지시간 오늘( 7일) 오전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현지시간 오늘 오후까지 사망자 95명, 부상자 130명 등 2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고, 강진 여파로 가옥도 1천여채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그간 지진이 종종 …
1. 동부와 중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워싱턴 DC와 주변 지역을 포함하는 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리는 등 전역에서 폭설과 한파로 최소 5명이 목숨을 잃었다. 2. 미국의 제 47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오늘 연방의회에서 공식 인증됐다. 4년전 의…
한국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출신으로 최근 들어 LA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한 김혜성에게 대단히 유리한 변수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LA 다저스 주전 2루수 개빈 럭스가 트레이드 된 것이다. ESPN의 MLB 전문인 제프 파산 기자가 오늘(1월6일)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와…